농협 농지 담보 대출액 4년 새 39% 증가
4년 사이에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낸
시도별 농협 농지 대출액을 보면
전북은 지난 2018년 2조 6천3백억 원에서
올해 6월 현재 3조 6천5백억 원으로
39%가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현재 전북의 농협 조합원 854명은
1천143억 원을 갚지 못해
신용 불량자로 등록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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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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