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하우스 미술관'으로 오세요 (시군)
이색 미술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다음 달 김장축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시관으로 변한 비닐하우스에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남원은 물론 전국의 예술가 50여 명이
이달 말까지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주민들이 촬영한 사진과 학생들이 그린
작품도 전시됩니다.
[김해곤/남원 하우스 미술관 연출자:
보절면 주민들과 함께 신나는 축제를 만들고 보절을 농촌 문화마을의 대표적인 마을로 만들어 보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정읍시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65세 이상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참여자들이 가정에서 스마트 기기로
혈당 등을 측정하면 관련 자료가
보건소에 공유되면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학수/정읍시장: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디지털 인공지능 장비를 제공해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청년 일자리 공모에서 김제시의 11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들은
청년 디지털 일자리 도전과
예비 창업 도전,
청년 여성 취업 지원 등입니다.
[이승곤/김제시 청년창업팀장: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달 개막하는 김장축제를 앞두고
임실군이 이달 말까지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판매 가격은
절임배추 20kg, 양념 10kg 세트와
택배비를 포함해 18만 2천 원입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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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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