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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서장 관사 공공요금도 지원...특혜"

2022.10.21 20:30
해경서장의 관사 공공요금도 세금으로
지원하는 건 특혜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은
지난 2017년부터 군산과 부안해경은
서장 관사의 수도와 전기,
유선 인터넷과 난방요금 등으로
각각 1천여만 원과 1천2백여 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공공요금까지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특혜인데다가 하위 직원들은 지원하지 않아
형평에도 어긋난다며 관사 관리 규정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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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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