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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행정직 간부' 많아 불균형 논란

2022.10.24 20:30
전북교육청의 간부 가운데
행정직이 교육전문직보다 훨씬 많아
불균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와 전북교사노조,
그리고 전북교총은 공동 성명을 통해
전북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이 마무리되면
국장과 과장을 포함한
교육전문직은 8명인 반면,
행정직은 13명이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교원단체들은
자칫 학생 중심의 교육이 아닌
행정 중심의 교육이 되진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교육전문직 간부의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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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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