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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개입 혐의 송 전 지사 부인 등 30명 송치돼

2022.10.24 20:30
전북자원봉사센터 경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송하진 전 도지사의 부인과
전직 공무원들이 대거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송 전 지사의 부인과 전 비서실장 등
30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1만여 명의 입당원서를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리하며 민주당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송 전 지사의
혐의는 발견하지 못해 입건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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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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