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고창군, 악취 저감 스마트 축사 구축 (시군)

2022.10.26 20:30
고창군이 악취 저감 기술을 적용해서
스마트 축사를 구축합니다.

남원시가 수해를 입었던 용전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축산 악취를 줄이기 위해
민간기업의 기술을 농가에 적용합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와 농협,
민간기업 등과 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스마트 축사의 모델을 논의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축산 농가에
기업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악취 관리와 분뇨 정화수 재이용 등의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심덕섭/고창군수:
축산악취 개선에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농가와 군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으로 커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지난 2020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었던 금지면 용전마을에서
'찾아가는 현장 체험의 날'을 가졌습니다.

이동 빨래방과 농기계 수리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피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풍선 날리기도
진행했습니다.

[이은주/남원시 시민소통실장:
농촌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민원들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서 주민들의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정읍시가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 시민 감사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10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감사관들은
불편 사항을 정읍시와 논의했고
시정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