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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매각 논의...정상화 관건

2022.10.26 20:30
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에디슨모터스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각 성사 여부가 정상화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현재 2개가량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매각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주문받은 전기버스가
2백 대에 이르고 기술력도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최근 악화된 경제 상황이
매각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유동성 문제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군산 공장 가동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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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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