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환경 관리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임실군 SNS가 축제와 행사를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환경 관리 우수 자치단체,
이른바 '그린시티'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시티는 환경부가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고창군은 앞으로 환경부의 환경 관련
평가사업에서 혜택을 받게 됩니다.

[노형수/고창군 부군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군민 환경 교육 및 환경오염 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등 군민 중심의 친환경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임실군의
홍보 활동이 지역 축제와 행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임실엔TV '엄니 같이가'는 업로드한
영상들이 모두 45만 차례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옛 방송국 자리에 남원아트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을 기념해
조각과 도예 전시회 등을 열고 있는
아트센터는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신동근/남원아트센터장: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편안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오는 12월까지 평가를 통해
30년 이상 운영한 식당 48곳 가운데
만년식당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만년식당은 전문가를 통한
특화 메뉴 선정과 식당 운영 컨설팅,
우선 검색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