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헌율 시장과 익산 공무원 대질 조사
정헌율 익산시장이 경찰에서
익산시 공무원과 대질조사를 받았습니다.
전북경찰청은 2018년 지방선거 직전
시민들의 표를 의식해 불법주정차 과태료를
부과하지 말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정 시장을 지난달 23일에 이어 다시 불러, 이 사실을 인터넷 매체에 제보했던
공무원과 3시간 가량 대질조사를 했습니다.
정 시장은 조사를 마친 뒤
부당한 지시를 한 적이 없다며
이번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충분히
해명했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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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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