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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1분기 연체율, 지방은행 중 가장 높아

2024.05.08 20:30
올해 1분기 전북은행의 연체율은 1.56%로
전국 5대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7% 포인트 오른 것으로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전북은행과 같은
JB금융 계열사인 광주은행은
같은 기간 연체율이 0.46%에서 0.67%로
높아졌습니다.

전북은행은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시장 악화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연체율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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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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