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고용 지표, 2018년 이전 수준 회복
군산의 고용 지표가
지난 2018년 고용위기지역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군산시의 취업자 수는 13만1천2백 명으로
2018년보다 6.5% 늘었고,
같은 기간
상용 근로자는 14.8% 증가한 반면,
임시. 일용 근로자는 4.8% 감소해
고용의 질도 좋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고용 위기지역으로 지정돼
여러 지원 사업을 받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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