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부담 완화...지자체 "세수 감소 우려"
가구당 재산세 부담은 완화되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은 세수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주택자는 지난해보다
평균 7만 2천 원의 재산세를 덜 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재산세로 걷히는 규모는
5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지방세수 감소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