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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하락세 이어져

2023.05.02 20:30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꾸준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의 4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110.86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4%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월 6.8% 올라
코로나19사태 이후 월간 고점을 기록한 뒤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양파와 고등어, 도시가스와 전기요금 등이 크게 올랐고,
유치원 납입금과 쌀값 등이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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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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