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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호 투자공사 사장 '전주 이전 반대' 발언 논란

2023.07.17 20:30
진승호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전주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승호 사장은 지난 13일
투자공사 창립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인력이 3백여 명인 투자공사가
전주로 내려가면 상당히 많은 인력이
빠져나갈 것이라며 이전하는 게 답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은
이는
정부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던 180만
전북도민을 우롱한 것이라며
지난 정부에서
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까지 지낸
진 사장에게 큰 배신감을 느낀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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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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