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대교수 110명 사직서 제출
사직서 제출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의대 교수 150명 가운데
현재까지 70%에 해당하는 110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11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99명이 사직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수들은 정부가 2,000명 증원 방침을
철회하고 의사들과 대화를 시작하면
복귀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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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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