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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더워...내일부터 장맛비

2023.07.21 20:30
중복인 오늘도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지면서 무더웠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 35.4도,
익산 34.6도, 김제 34.4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했습니다.

익산에서 수해 복구를 하던
20대 여성이 탈진하는 등 오늘 하루만
7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습니다.

내일부터 폭염은 한풀 꺾이는 대신
장맛비가 월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20에서 80,
많은 곳은 100mm 이상입니다.

일요일 밤부터는 시간당 최고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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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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