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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흉기로 숨지게 한 30대 징역 20년

2023.07.24 20:30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지난 3월 군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여자친구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했고,
유족들도 엄벌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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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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