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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익산시, 무량판구조 아파트 합동 점검

2023.08.04 20:30

시공 과정에서 철근을 누락한
이른바 순살 아파트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점검에 나섭니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2017년 이후 지어진 무량판구조 민간아파트
다섯 곳을 점검한 뒤, 국토안전관리원의
확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익산시도 시공 중인 16군데 공동주택의
감리단이 교차해서 안전 진단을 실시한 뒤
부실이 드러나면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익산에서 건설 중인 아파트 가운데
무량판구조는 평화지구 LH 아파트 1곳으로,
국토부 조사에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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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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