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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인명·가축 피해 증가...예방 활동 강화

2023.08.03 20:30
폭염에 따른 인명과 가축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추가로 나와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온열질환자는 92명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환자 97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닭과 돼지 등 가축 2만 7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 군과 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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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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