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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모임 음식 제공받은 유권자 20배 과태료

2023.08.01 20:30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 모임에서 음식을 제공받은 유권자 42명에게
48만 원씩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제공받은 음식값의 2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입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고 30배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음식 제공 사실을 모르고 참석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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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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