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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8도... 동부권 오후 한때 소나기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정읍과 남원의 낮 기온이 26.9도, 전주가 26.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진안과 무주 등 동부지역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5에서 10mm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도에서 14도,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28도가 예상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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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서거석 교육감 뇌물수수 혐의 불송치전북경찰청이 서거석 교육감의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뇌물 공여 혐의로 입건된 A 씨의 진술 외에는 혐의를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며 서 교육감과 A 씨에 대해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A 씨가 서 교육감의 후원 계좌로 200만 원을 입금한 사실은 확인했지만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 2022년 4월 장학사 승진을 대가로 A 씨에게 1,200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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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2.3 내란 진상 규명, 관련자 처벌 우선"도내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추진할 사회 대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전북개헌운동본부, 민주노총 등은 응답자 2,400여 명 가운데 56%가 12.3 내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과제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헌의 적절한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내년 지방 선거라고 답한 비율이 58%로 가장 높았고, 헌법 개정안에는 국민의 기본권 강화와 국회의원 소환제 등이 담겨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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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 120여 명 대피오늘 새벽 1시 10분쯤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6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1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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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등학교서 메탄올 노출...학생 9명 다쳐어젯밤(26일) 9시쯤 익산의 한 고등학교 실험실에서 수행평가 작업을 하던 학생들이 메탄올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메탄올에 접촉하거나 증기를 흡입한 학생 9명이 두통과 메스꺼움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학생들이 바닥에 묻은 도료를 지우려다 메탄올을 일반 알코올인 에탄올로 착각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도내 전체 학교의 위험 물질 관리 실태를 조사해서 대책을 세울 것을 전북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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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자심리 새정부 기대에 8년 만 최대폭 상승도내 소비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전북의 소비자 심리 지수는 96.2로 한 달 전보다 8.4 포인트나 올랐습니다. 2017년 5월 이후 8년 만의 최대폭으로, 비상계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입니다. 현재 생활 형편과 가계 수입 전망, 향후 경기 전망 등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비상계엄 사태로 짓눌렸던 소비 심리가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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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버스 노조 임금 인상 요구, 총파업 예고전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오늘(27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4.6%와 식비 2000원 인상 등을 요구하며 회사와 6개월 가까이 임금 협상을 하고 있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태 해결을 위해 전주시가 나서야 한다며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다음 달 5일 총파업의 규모와 시기 등을 결정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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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짜 신입생' 등록 한일장신대 총장 등 12명 송치신입생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가짜로 신입생을 등록하도록 한 혐의로 한일장신대학교 전 총장과 교수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신입생 모집 과정에서 친인척과 지인 등을 신입생으로 허위 등록하도록 한 한일장신대 전 총장과 교수 등 1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장신대 교수노조는 3년 동안 평균 95% 이상의 충원율을 충족해야 하는 대학 평가를 위해 총장과 교수들이 유령 학생을 등록시켰다며 지난해 10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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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자 감세·긴축 정책 원상 복구하라"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을 원상 복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는 성명을 내고, 우리나라의 경제가 위태로운 배경에는 윤석열 정부의 감세와 긴축 기조가 있다며, 부자들의 세금은 깎아주고 노동자의 삶은 나락으로 내몰았던 정책을 되돌릴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2년간 세수 결손액이 87조 원에 이른다며, 증세 없는 확장 재정은 경제를 재앙에 빠뜨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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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비정규직 "급식실 폭염 대책 마련해야"학교 급식 노동자들이 여름철 학교 급식실에 대한 폭염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해마다 폭염 속에 급식실 온도가 40도에 육박해 온열질환이 속출하는 등 노동자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공무직 전북지부는 여름철에 부침과 튀김 반찬을 주 1회로 줄이는 등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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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7도... 일교차 15도 안팎오늘 완주의 낮 기온은 26.4도, 전주 26.2도, 군산이 23.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무주 등 동부 지역에 5에서 10밀리미터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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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뻥 뚫린' 식품안전구역...버젓이 고열량 식품학교에서 200미터까지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구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고열량 식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적발해서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서 식품안전보호구역이라는 제도를 왜 만들어놓았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이라는 안내판이 학교 정문에 붙어있습니다. 학교 주변 200미터 이내입니다. 학교에서 불과 20미터 떨어진 문구점에 들어가 봤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 매장 내 진열된 상품명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입력해 보면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승민 / 학부모 : 몸에 좋은 음식들을 아이들한테 챙겨주려고 많이 노력을 하는데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서 불량 식품을 사 먹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마음이 좋지 않고 불안합니다.] CG // 현행법상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됐을 때 과태료 처분을 받는 곳은 자치단체가 지정한 '우수판매업소' 와 학교뿐입니다. 하지만 우수판매업소는 도내 식품보호 구역에 있는 업소 가운데 5%인 76곳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95%의 업소가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판매해도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변조) : 법적인 장치가 없습니다. 매출에 타격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아무래도 좀 쉽게는 못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죠.] 우수판매업소는 대부분 학교 매점이기 때문에 학교 밖의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사실상 사각지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지정된 지 15년이 넘은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련 규정에는 구멍이 뻥 뚫린 채 무용지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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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재활용 업체 화재...1명 화상·5명 대피어제 (25일) 저녁 7시쯤 익산시 함라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5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1동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2백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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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선거범죄 28건 수사 중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내에서 발생한 선거 범죄가 서른 건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제(25일)까지 선거 현수막과 벽보를 훼손한 25건과 유세방해 1건 등 28건의 선거범죄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세방해 사건은 한 50대 남성이 지난 24일 전주시 전동성당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에게 손가락 욕설 등을 해 신고됐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중학생이 이재명 후보의 벽보를 훼손한 사건은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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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미 수출 석 달 만에 감소..."관세 영향"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가 도내 수출 기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달 대미 수출액은 1억 1천백만 달러로 지난 1월부터 이어져온 월간 수출 상승세가 석 달 만에 꺾였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지난달부터 부과된 미국의 10% 상호 관세 조치의 영향이 가시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 사례를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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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숨이 턱턱 막혀"... 40도 넘는 급식실날씨가 더워지면서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형 화구에서 나오는 열기 때문에 한여름에는 급식실 온도가 40도를 넘는데요 교육부가 내놓은 대책은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점심을 앞둔 도내 한 초등학교 급식실. 대형 솥에선 뜨거운 김이 솟구치고, 화구에서는 열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조리실무사들은 한여름 급식실의 온도는 40도가 훌쩍 넘는다며 다가올 여름이 벌써 걱정입니다. 냉방기가 있어도 조리 열기에 묻혀버리고, 선풍기는 조리 기기 근처에선 사용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00초등학교 조리실무사: (여름철) 체감은 거의 한 42도? 거의 죽음이었지 그냥,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그냥 줄줄줄 흘러요.]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학교 급식 노동자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폭염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교육부가 여름철에는 튀김과 부침 요리를 1주일에 한 차례만 하도록 권고했지만 지켜지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CG) 노조가 최근 도내 조리실무사 4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도 한 주에 두 차례 이상 튀김과 부침 요리를 한다는 응답이 85%를 기록했습니다. // [박미경/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장: 학교 현장은 아직 바뀌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지금 당장 근무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조치를 내놓아야 합니다.] 노조는 또 전북교육청에 급식 기구 현대화와 대체 인력 확보 등 급식 종사자의 노동 강도를 낮추기 위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은 조리실무사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관련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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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렵게 신고해도'...'직장 괴롭힘' 인정 12%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도입된 지 6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신고를 해도 괴롭힘으로 인정되는 비율은 12%밖에 되지 않습니다. 신고자들은 직장 내 괴롭힘을 판단하는 현형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1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닌 윤 모 씨는 상사의 태도에 부당함을 느껴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했지만, 나흘 만에 취하했습니다. 윤 씨는 회사 측에서 상사와 원만하게 해결하길 권유했다고 주장합니다. [윤 모 씨 /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 니가 밑에 부하고 상사니 죄송하다고 얘기를 해서 원만하게 같이 업무를 진행해라. 근데 저는 이해가 안 갔죠.] 그러나 윤 씨는 일주일가량 업무에서 배제돼 다시 상사 두 명을 신고했습니다. 회사 측에서 구성한 심의위원회는 상사 한 명의 괴롭힘만 인정했습니다. [윤 모 씨 /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 정말 객관적인 평가를 할 사람들한테 가서 다시 조사 좀 해 주십시오, 어떤 게 잘못된 겁니까라고 하소연하고 싶은, 그럴 데가 없는 거예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조사를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는 권한은 해당 사업장에 있습니다. (CG) 지난 6년 동안 고용부에 접수된 도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1천200건 가운데 괴롭힘으로 인정된 건 12%인 146건에 그칩니다. 55%가 넘는 680건은 조사도 하지 못하고 취하됐습니다.// 이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을 조사하는 심의위원회가 객관적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현행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지영 / 직장갑질 119 대표 (변호사) :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사를 하고, 위원회를 어떻게 꾸릴 것이며 기간을 얼마 동안 조사를 할 수 있는지 이런 내용들은 사실 다 빠져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막기 위해 관련 법까지 제정됐지만 괴롭힘을 인정하는 판단 방식을 놓고 여전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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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화재 잇따라...공업사.25톤 트럭서 불주말 사이 도내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에는 군산시 산북동 한 주유소 인근에 주차된 25톤 트럭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4천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쯤 김제시 백산면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차량 2대를 태워 2천만 원의 피해를 남기고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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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채팅앱에서 만난 여성 감금한 50대 검거전주완산경찰서는 처음 만난 여성을 자신의 승용차에 가두고 돌아다닌 50대 남성을 붙잡아 감금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3일) 밤 11시쯤,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감금한 뒤 1시간 이상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여성이 차량에서 몰래 112에 문자메시지 신고를 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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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9~13도...오후 한때 소나기오늘 낮 최고기온은 순창이 24.8도, 전주는 23.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에는 일부 지역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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