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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도용해 유심칩 100여 개 유통한 일당 검거

2023.09.06 20:30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해
불법 유심칩 100여 개를 개통하고
범죄조직에 유통한 일당 다섯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술집 등에서 확보한 신분증으로
이른바 대포 유심을 개통한 뒤,
보이스 피싱 조직 등에 넘겨
2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이들에게 신분증을 건넨 유흥업소 종업원과
불법 유심을 구매한 보이스 피싱 조직으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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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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