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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앞두고 금품.향응 수수 공무원 적발추석을 앞두고 국무총리실에서 실시한 암행 감사에서 업자에게 금품과 향응을 받은 공무원 3명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익산시 공무원 2명은 지난달 업체 관계자로부터 식사 등 향응을 받고, 김제시 공무원은 고가의 한약을 받았다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총리실 감사반은 이 공무원들을 상대로 업무 연관성과 대가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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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모항 조업하던 70대 숨진 채 발견오늘 아침 6시 40분쯤 부안군 모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어선이 암반에 걸려 기울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하다 어선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이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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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소각장 예산 0원... 완공 1년 늦어지나전주시가 2026년에 사용기간이 끝나는 광역 소각장을 대체할 새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내년도 소각장 예산을 한 푼도 확보하지 못해서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는 2026년에 사용 기간이 끝나는 광역 소각장의 대체 소각장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5월 부지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기존 소각장 부근의 전주시 상림동 삼산 마을과 우아동 왜망실 마을, 그리고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 등 3곳이 신청했습니다. (S/U) 전주시는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올해 안에 새 전주권 광역 소각장 부지를 확정하게 됩니다. cg in) 내년부터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기본설계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 2026년에 공사에 들어가 2028년에 마칠 예정입니다. cg out) 소각장 건립 예산은 3천8백억 원! 환경부가 1천9백억 원을 나머지 절반은 전주시와 완주군, 김제시, 임실군이 공동 부담합니다. 전주시는 환경부에 용역 예산 10억 원을 요청했지만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국비(신청)가 전국적으로 환경부로 많이 올라왔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우선순위에서 밀린 거죠. 1년이 늦어지는 거죠”] 지금 소각장의 사용 기한은 2026년! 전주시가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해도 소각장 완공은 2028년에나 이뤄집니다. 그렇지 않아도 늦어지고 있는 광역 소각장 건립 사업이 예산 확보에 실패하면서 더 지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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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년간 '끼임 사망' 18명..."정비 시 기계 멈춰야"최근 3년 동안 도내 사업장에서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만 모두 18명이나 됩니다. 이 가운데 올해 발생한 3건은 모두 설비를 청소하다 발생했는데요. 설비 전원을 끄지 않고 청소작업을 하다 참사로 연결되는 일이 대부분이어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4월 완주의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콘크리트를 섞는 설비에 끼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이 노동자는 설비를 청소하던 중 안쪽으로 떨어져 변을 당했습니다. 추락을 막을 수 있는 난간이나 덮개는 없었습니다. 설비를 청소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하지만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같은 이유로 올해 회전체에 끼어 목숨을 잃은 노동자만 3명.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이같은 사고가 끊이지 않자 관련 사업장을 찾아 안전조치를 점검했습니다. 농기계를 생산하는 이 업체의 근로자는 800여 명. 이 업체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자동 제동장치와 같은 장비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권오석 LS엠트론 전주공장 관리공장장: 끼임 사고 방지, 예방을 위하여 인터록 (자동 제동 장치)과 같은 안전 장치를 설치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자동 제동장치 같은 설비 이외에도 노동자들의 추락을 막기 위한 난간이 제대로 설치돼 있는지도 살폈습니다. 관련 기관들은 최근 산업현장의 잇단 안전사고들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기본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경환 고용부 전주지청장: 청소나 정비 작업을 하시게 될 때는 꼭 기계를 정지한 이후에 작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3년 동안 도내 사업장에서 끼임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만 모두 18명.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업체의 안전조치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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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0대 여성 지게차에 치여 숨져오늘(5일) 오전 8시 40분쯤 군산시의 한 지게차 업체에서 80대 여성이 손자인 40대 남성이 몰던 지게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이 남성이 후진을 하는 과정에서 뒤에 있던 할머니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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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원 폭행 의혹 축협조합장 엄벌해야"지난달 순창의 한 음식점에서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순정축협조합장을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조 호남지역본부 등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용부는 조합장을 처벌하고, 농협중앙회는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조합장을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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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자 물가 두 달 연속 3%대...5개월 만에 최대전북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2.99로 한 해 전보다 3.2%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료와 도시가스가 20%, 신선 과실류가 18.7% 올라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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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결핵 환자 증가세 우려"...65세 이상 무료 검진질병관리청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줄던 결핵 환자가 증가세로 바뀔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의 결핵 환자는 1만 5천45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명이 많은데, 전북 역시 636명으로 7명이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상대적으로 증가율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 등에서 해마다 한 차례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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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요양병원 창문에서 환자 추락해 골절상어제(4일) 저녁 7시 10분쯤 익산의 한 요양병원 3층 창문에서 60대 입원 환자가 2층 테라스로 떨어져 왼쪽 팔이 골절됐습니다. 요양병원 측은 병원 근무자가 퇴근한 상황에서 벌어진 사고였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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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탈시설' 자립 준비 청년 46% 기초생활수급자아동보호시설을 떠나 자립을 준비하는 전북의 청년 가운데 46%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전국적으로는 41%가 기초수급자입니다. 최연숙 의원은 전체 국민의 기초수급자 비율이 4.8%라는 점에서 자립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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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종이 공장서 불...6천만 원 피해오늘 낮 12시 50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종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폐지 200톤이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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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아과 새벽부터 줄 서야...폐업률 전국 최고소아과 진료를 받기 위해서 새벽부터 줄을 서서 접수를 하는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필수 의료체계가 악화되면서 아이 키우가 힘든 곳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큰데요. 소아과의 폐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이 근본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소아과. 병원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아침 6시 58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직 진료까지는 한 시간이 넘게 남았지만 이렇게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진료를 위해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박지웅 / 전주시 만성동 : 지금 병원 접수하기가 (힘들어서.)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접수하고 출근하거나 그런 식으로 밖에 지금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병원이 진료를 시작하는 8시에 접수를 하면 진료를 받기까지 2시간 가까이 기다리거나 아예 오전에는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집니다. 때문에 병원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서 예약을 하는 것입니다 [배복실 / 병원 직원 : 제일 많으실 때는 한 20명 정도, 25명? 저 화장실 있는 쪽까지 길게 서 계시고요. 그 뒤로도 이제 계속 오셔요.] 지역 맘카페에는 소아과 오픈런을 문의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트랜스)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폐업한 전북의 소아청소년과는 28곳으로, 47%가 감소했습니다. 전국에서 폐업률이 가장 높습니다. (트랜스) [폐업 소아과 부근 상인: 힘들어지시니까 한 1년 정도 쉬셨거든요. 중간에 쉬셨다가 문 여셨다가, 한 5, 6개월 하다가 다시 문 닫으셨어요.] (CG) 폐업은 계속 늘어나 올해 1분기 전북의 소아청소년과는 5년 전보다 10곳이 줄었습니다. 고창, 무주, 순창, 임실, 장수, 진안 등 6개 군 지역에는 아예 없습니다 (CG) [김명용 / 전주시 혁신동: 시골 쪽에 소아과들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이제 상대적으로 전주 쪽이 많이 밀리는 것 같고 조금 진료가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야간과 주말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도 전주와 정읍에 단 두 곳뿐입니다. 2035년에는 소아청소년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내과계 의사가 1만여 명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지역 의료체계 붕괴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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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광공업 생산.출하 줄고 재고는 16.4% 늘어도내 광공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102.1로 한 해 전보다 6.2% 감소했습니다. 출하지수는 이보다 더 높은 7.3%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재고는 자동차와 식료품, 기계장비 등이 늘면서 16.4%나 증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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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시가스 체납 전국서 가장 많이 늘어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못한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자위 소속 박영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도시가스 요금 체납은 2만 2천9백여 건으로 일 년 전보다 1만 4천여 건이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입니다. 박 의원은 체납 원인을 분석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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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잼버리 동원 공무원 인건비 지자체가 떠안아정부가 새만금 잼버리 뒷수습에 지방 공무원을 동원하고도 초과근무 수당은 지자체에 전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안위 소속 용혜인 의원에 따르면 잼버리업무에 전북 등 8개 시도에서 동원된 9천5백 명 중 5천8백 명이 초과 근무를 해, 4억 3천만 원의 수당이 지급됐습니다. 용 의원은 정부가 국제행사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파행시키고, 뒷수습은 지방 공무원에게 떠넘긴 매우 나쁜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심지어 잼버리 파행을 빌미로 지방보조금을 대대적으로 삭감하고 있다며윤석열 정부의 무대책을 넘어 무책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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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야산서 버섯 채취하던 60대 추락사오늘 오전 8시 40분쯤 무주군 무주읍의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15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무주경찰서는 이 남성이 버섯을 채취하다 미끄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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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섬유공장 추락 50대 근로자, 보름 만에 사망익산의 한 섬유 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다 머리를 다친 50대 남성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달 18일 지게차 위에서 작업을 하다 2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사고 보름 만인 어제 끝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경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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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닐하우스에서 불... 7천9백만 원 피해오늘 정오쯤 완주군에 있는 한 버섯 재배시설에서 불이 나 약 두 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시설 안에 있던 버섯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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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0년부터 농협 조합장 3명 징계 받아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북의 농협 조합장 3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 사유는 성희롱과 횡령, 직원 채용의 부적절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이 농협중앙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윤 의원은 독립 법인인 지역 농협에 대한 외부 견제 제도와 내부 통제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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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통사고 음주 측정 거부 혐의 경찰관 조사남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순창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지난달 28일 밤 10시 30분쯤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가다 순창군의 한 도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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