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쓰레기 수거 민원 하루 600여 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하루 평균 6백여 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의회 신유정 의원은
권역별 수거 체계가 도입된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쓰레기 관련 민원은 9천959건으로
68%가 전주시가 직영하는
권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의원은 전주시가 직영하는
청소 권역이 적은데도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것은
전주시의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문제점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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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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