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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 물가 2.6%↑...5개월 만에 2%대

2024.02.02 20:30
새해 첫 전북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3.18로
한 해 전보다 2.6%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내려온 건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하지만 명절을 앞두고
사과는 71.5%, 귤은 36.9% 오르는 등
농축수산물의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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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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