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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전투표 이틀째 신고 9건...어제~오늘 25건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늘 도내에서는 선거 관련 112 신고가 9건 접수됐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112에 접수된 신고는 소음 관련 2건, 교통불편 1건, 상담 6건입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112에 접수된 신고는 모두 25건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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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벽보 찢어져'... 선거 관련 신고 28건 접수제21대 대선 사전투표 기간에 도내에서는 선거와 관련해 28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 게시된 이재명 후보의 벽보가 찢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또, 투표용지와 벽보 훼손 3건, 유세 차량 소음 관련 7건, 투표 상담 14건 등이 접수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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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편과 다투다 방화...3명 병원 이송오늘 오후 2시 50분쯤 익산시 신용동의 한 빌라에서 6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있던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셨고, 여성은 방화 후 음독을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남편과 재산문제로 다투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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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약제조 공장 불...진화하던 관계자 2도 화상오늘 오전 9시 40분쯤 익산시 삼기면의 한 농약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대 공장 관계자가 불을 끄다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 5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7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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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약류 '나도양귀비' 군산서 무더기 발견어제 군산시 회현면의 한 공터에서 마약류인 나도양귀비가 다량 발견됐습니다. 군산해경은 회현면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나도양귀비 1,700여 주가 자라는 걸 확인해 압수하고 면사무소 관계자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의 재배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마약류로 분류되는 나도양귀비는 연한 보라색을 띄고 있다며, 발견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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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뜯지도 않고 쓰레기통... 발송비만 12억 원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발송되는 공보물이 외면받고 있습니다. 손도 대지 않은 채 방치되는가 하면 뜯어보지도 않은 공보물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이런 공보물을 발송하는데 1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다세대 주택입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공보물과 투표 안내문이 우편함에 빼곡히 꽂혀있습니다. [ 김학준 / 기자 : 사전 투표가 시작되고 본 투표까지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지만, 우편함 곳곳에는 열지 않은 공보물이 그대로 있습니다. ] 이 아파트의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는 뜯지도 않고 버려진 공보물이 발견됩니다. 전북선관위는 지난 2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책자형과 전단형 공보물을 86만여 세대에 발송했습니다. 한 통을 보내는 데 전단형은 640원, 책자형은 760원이 듭니다. 모두 12억여 원. 일부 유권자들은 이미 다른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며 굳이 공보물을 열어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 이유진 / 전주시 효자동 : SNS가 좀 더 편리하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조금 더 간편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 [ 홍성호 / 전주시 효자동: 그렇게 잘 보질 않아요. 불신감이라고 할까 이런 것들이 이제 잠재돼 있죠. ] 공보물은 재활용이 아닌 일반 쓰레기로 분류돼 환경 문제도 제기되는 상황. 전자식 공보물을 도입하자는 법안이 발의됐지만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통과되지 못하고 있고 노인층을 위해서는 지금의 공보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효과는 떨어지고 정보 전달의 방식도 바뀌고 있는 만큼 공보물의 수령 방식을 유권자가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 된다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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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동복지·산불 이재민 지원 성금 잇따라전북은행이 전북자치도에 아동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 후원금으로 4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도내 30여 개 아동복지시설의 학습공간 개선과 돌봄 환경 정비, 냉난방 시설 개보수에 사용됩니다. 이와 함께 대한건축사협회 전북도회는 3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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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물품 창고서 불...1억 5천만 원 피해오늘 오전 7시 15분쯤 익산시 왕궁면의 한 물품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2동과 인터넷 쇼핑몰 판매를 위해 쌓아둔 의자와 이불 등 물품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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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AI 교과서 접속률 5%..."원점 재검토해야"올해부터 AI 디지털 교과서가 도내 일부 학교에 도입됐습니다.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작 현장의 활용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지난 3월부터 초중고등학교 일부 학년에 도입된 AI 디지털교과서. 교육부는 올해에 한해 희망하는 학교에 우선 사용하도록 권고했는데, 전북은 전체 760개 학교 가운데 27%인, 200여 곳이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란 기대와 달리 활용도는 크게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CG) 지난달 이들 학교에서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의 하루 평균 접속자는 불과 5.6%. 접속률로 보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입니다. // 학교에선 디지털 교과서 플랫폼의 가입과 접속 절차가 복잡하고 접속할 때 오류도 많아 사용을 꺼리는 분위기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음성변조): 로그인해서 써볼까 하는데 안 되는 거죠. 이 40분이라는 시간이 아이들한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데 지금 내가 수업을 바로 못하고...] (CG) 학교급별로 사용 현황을 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하루 평균 접속률은 8.1% 수준이었고, 고등학교는 2.7%에 불과했습니다.// 대입과 수능 위주의 현재 교육 체계에서 디지털 교과서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고등학교 교사(음성변조): 수능 대비에만 거의 매몰돼 있거든요. 근데 그런 체제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가지고 어떤 식으로 활동을 유도한다고 한들 아이들이 학습을 할 이유가 없어요.] 교원단체는 교사들의 의견 수렴과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졸속으로 추진한 게 원인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최수경/전교조 전북지부 정책실장: 명확한 학습 효과는 검증되지 않은 사업에 모든 학생을 이렇게 실험 대상으로 삼아서 하는 이 사업은 좀 문제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첨단 기술이 접목된 AI 디지털 교과서가 교실 문턱을 넘었지만, 현장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서는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어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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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민단체 "한.미 통상협상 전면 재검토해야"윤석열 정부의 농업 통상협상을 중단하고 식량 주권을 지켜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파면된 정부가 주도한 한.미 통상협상은 미국만의 이익을 극대화한다며 일방적인 협상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쌀 수입량 확대와 유전자변형 생물체 감자 수입 등을 담은 한.미 통상협상은 대한민국의 농업 기반을 몰살시킨다며 다음 달 들어설 새 정부가 식량 주권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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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무주에 '5월 우박'...농작물 피해 없어도내 동부 산간지역에 5월말에 우박이 잇따라 내렸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5분쯤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일대에서 5분간 지름 5에서 10밀리미터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또 오후 3시쯤에는 무주군 무풍면에서도 우박이 관측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우박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까지 해당 자치단체에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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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2공구 조성 공사 발주새만금개발공사가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스마트 수변도시 2공구에 상하수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를 발주했습니다. 총 공사비는 3천553억 원입니다. 2년 전에 착공된 스마트 수변도시 1공구 조성 공사는 내년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올해 안에 수변도시 내 단독 주택용지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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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용지 찢고 난동'...사전투표 첫날 12건 신고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 전북에서는 선거 관련 112 신고가 12건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우아2동 사전투표소에서는 투표 후 인증샷을 찍던 60대 여성이 선관위 직원에게 제지당하자 항의하며 투표용지를 찢어 훼손했습니다. 선관위는 해당 여성을 선거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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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짙은 안개 주의...한낮 24~27도오늘 무주에는 6.5, 전주 5.7, 장수에 1.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과 밤의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2에서 16도, 낮 기온은 24에서 27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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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돈이 안돼요"...폐현수막 재활용 외면지난해 도내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은 18만 장이 넘습니다. 하지만 재활용되는 현수막은 절반도 되지 않는데요 정부가 예산까지 지원하고 있지만 재활용은 겉돌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 김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거리 곳곳에 각종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올해는 대선과 올림픽 유치 홍보가 겹쳐 지난해보다 더 많은 폐현수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2023년 도내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은 19만 4천여 장, 이 가운데 64% 정도가 재활용됐습니다. 지난해에는 18만 5,600여 장이 수거됐지만 재활용률은 39%로 크게 줄었습니다. 정부가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마다 예산 지원을 늘리고 있지만 예산을 신청한 도내 자치단체들은 계속 줄어 올해는 전주시 한곳밖에 없습니다. (CG) [A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변조) : 현수막 재활용해 가지고 마대자루를 제작했는데요. 작년에 좀 (제작)수량이 많아서...] 예산을 받았지만 업체를 찾지 못해서 재활용을 전혀 하지 못한 자치단체도 있습니다. 채산성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심을 갖는 재활용 업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B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변조) : 다들 안 하신다고 하시고 (업체) 사장님들이. (재활용은) 세척도 해야 되고 공정도 많이 들어가잖아요. 아무래도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데다가.] 때문에 일부 자치단체는 친환경 현수막을 제작하려고 했지만 단가가 기존 현수막의 두 배 가까이 되고 제작할 수 있는 업체도 없어 결국 포기했습니다. [C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변조) : (친환경 현수막 제작) 검토는 했었는데, 아직은 관내에서 이렇게 제작을 할 수 있는 업체나 이런 여건들이 없어 가지고...] 폐현수막의 재활용 문제에 대해서는 공익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상품성 있는 재활용품을 개발하는 등의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 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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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내 살해한 70대 항소심도 징역 18년흉기로 아내를 숨지게 한 7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는 범행이 잔혹하고 자녀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자택에서 자신을 정신 병원에 입원시키려 한다며 아내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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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토바이 몰던 6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어제 오전 7시쯤 전주시 반월동의 조촌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이 20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교통 신호를 위반한 채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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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직자 사칭 '대선 현수막' 노쇼 잇따라군산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해 대선 홍보용 현수막을 주문하고 잠적하는 '노쇼 사기'가 발생했습니다. 신영대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민주당 정책홍보실 주무관을 사칭한 인물이 군산의 현수막 업체 세 곳에 이메일로 위조 명함과 공문을 보내 현수막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세 곳 가운데 한 업체는 실제로 현수막 10장을 만들었지만 대금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영대 의원실은 특정 후보의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며 경찰에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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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사회, '성적 발언' 이준석 사퇴 촉구대선 후보 3차 TV 토론회에서 나온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성적 발언에 대해 시민사회의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전북개헌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여성의 신체를 대상으로 한 혐오 표현은 여성을 향한 노골적 비하이자 정치권에 만연한 성차별의 민낯을 드러낸 사건이라며, 이 후보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이번 선거는 혐오 정치와 결별해야 할 중요한 기점이지만 이준석 후보의 발언은 기존 보수 정당의 혐오 선동과 다르지 않다며, 국회는 국회의원 윤리를 위반한 이 후보를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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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동계, 중처법 악법 규정한 김문수 비판노동계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악법으로 규정한 김문수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국내 산재 사망자는 OECD 회원국 가운데 네 번째로 많고 지난해 도내에서도 32명이나 숨졌음에도 김문수 후보가 중처법의 개정을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모든 후보들이 안전한 노동환경을 위한 공약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에서 중처법을 중소기업에까지 적용하는 게 맞느냐며, 자신이 결정권자가 되면 악법이 기업인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고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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