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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권유로 심은 '논콩'...정부가 보상해야"

2023.08.16 20:30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이
침수 피해가 난 논콩 보상 확대를
촉구하면서 오늘(16일) 논콩이 심어진
정읍시 신태인읍의 논을 갈아엎었습니다.

전북도연맹은 정부가 재배를 권유했지만
기반 시설을 갖추는 노력은 부진했다며
호우까지 더해져 재난 수준의 피해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 전북의 논콩 재배 면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1만 1천 577헥타르로
9천935헥타르가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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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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