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톤 화물차 전선에 걸려...650세대 정전
군산시 산북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운전하던 38톤 화물차에
전선이 걸려 전신주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653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한 시간 만에 복구됐고, 마주오던 승용차 한 대가 쓰러진 전신주에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덤프 트럭이 적재함을 열고
운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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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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