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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누워있던 시어머니, 며느리 차에 치여 숨져

2024.03.18 20:30
어젯밤 9시쯤
익산시 성당면의 한 주택에서
마당에 누워있던 90대 시어머니가
50대 며느리가 몰던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익산경찰서는 평소 치매를 앓고 있던
시어머니가 집 마당에 누워있었고,
차를 몰고 집으로 들어오던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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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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