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교통사고 잇따라 3명 사상
두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 임실군 오수면에서는
18톤 택배 화물차가 도로에 전복돼 있던
승용차를 충돌해 차 안에 있던 39살 쌍둥이 형제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침 9시 30분쯤에는
호남고속도로 삼례 나들목 부근에서
SUV 한 대가 도로 보수를 위해 정차해 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SUV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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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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