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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모 살해 30대 '심신 미약' 주장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심신 미약을 주장하며 정신 감정을 신청했습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남성 측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정신 분열로 인한 심신 미약으로 범행에 이르게 됐다며 정신 감정을 요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4월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부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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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행 보조용 의자차 70대 여성, 화물차 치여 숨져어제 (4일) 오후 5시 35분쯤 고창군 흥덕면의 한 도로에서 보행 보조용 의자차를 타고 가던 70대 여성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도로 갓길에서 이동하고 있던 여성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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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백종원 논란'...외식산업센터 개장 지연유명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운영할 예정이던 군산의 외식산업개발원의 개장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스타 사업가의 유명세를 믿고, 적잖은 예산을 투입했는데 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작지 않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2023년, 군산시는 유명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상권 활성화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외식업 교육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자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하원호 기자 : 당초 시민들의 문화 예술 공간으로 사용하려던 이 건물도 협약 체결 이후, 외식업 창업자를 위한 교육 공간으로 용도가 바뀌었습니다.] 운영은 더본코리아가 맡을 계획이었습니다. 더본코리아의 요구를 반영해 내부 설계를 변경하고, 조리 시설 등을 구입하느라 사업비는 46억 원에서 70억 원으로 52%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백종원 씨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준공 반년이 지나도록 언제 운영을 시작될지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군산시 관계자(음성 변조) : 더본코리아가 많이 시끄럽잖아요. 이런 저런 그런 사정 때문에 지금 우리도 상태를 좀 더 지켜보고...] 현재 5년 단위로 돼 있는 사용 허가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평가를 거쳐 사용 연장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설경민/군산시의원 : 도시 재생과 맞게 운영이 된다라고 생각하면 연장을 하고요. 아니라고 하면 사용 허가를 취소하고 그간 다르게 운영할 수 있는 주체를 양성시키거나...] 외식산업개발원이 안팎의 우려를 털어내고, 제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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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교조, 이재명 정부에 교육 정책 재검토 촉구전국교직원노조 전북지부는 새 정부에 윤석열 정부의 교육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윤석열 정부가 AI 디지털 교과서, 교사 정원 감축, 늘봄 학교 등을 충분한 논의도 없이 추진해왔다며 전면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의 공공성 강화, 교사의 정치 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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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8도... 일교차 15도 이상오늘 한낮 기온은 고창이 29.1도, 전주가 26.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9에서 14도, 낮 기온은 25에서 28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가시거리 1km 안팎의 안개가 예상돼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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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꾸미 잡이 어선 등 침수 잇따라서해상에서 어선 침수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군산시 옥도면 연도 해상에서 7.9톤 급 어선이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대 선장과 외국인 선원 1명을 구조했습니다. 오전 8시쯤에는 비안도 서쪽 1km 해상에서 2.3톤 급 주꾸미 잡이 어선이 침수됐습니다. 해경은 정박해둔 배의 밧줄이 풀려 어선이 표류하다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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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뇌물 수수 혐의 임상규 전 부지사 재송치지난 2023년 소방서장에게 수십만 원 상당의 굴비를 받은 혐의로 임상규 전 전북자치도 행정부지사가 다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의혹으로 3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았던 당시 소방서장에게 징계위원장이었던 임 전 부지사가 뇌물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보완 수사를 거쳐 재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소방서장과 일면식도 없고, 당시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처분했다며 지난해 11월 자신의 세종시 집에 굴비가 배달된 사실도 알지 못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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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투표소 566곳...지정 투표소만 가능대선일인 내일 전북에서는 주민센터와 학교 등 모두 566개 투표소가 운영됩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개표는 전주화산체육관 등 모두 15곳에서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관리와 개표에 9천여 명을 투입하며, 선거 질서를 훼손하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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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5mm 비... 낮 최고 25도오늘 오후부터 고창에 2.4mm, 남원에 2.3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5mm 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6도, 낮 기온은 22에서 2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도내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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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 범죄 38건...4건 송치, 34건 수사중대통령 선거 기간에 38건의 선거 관련 범죄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선거 현수막과 벽보 훼손이 32건, 그리고 선거 운동원에 대한 시비 폭력과 투표용지 훼손이 각각 한 건 등입니다. 부안에서는 어제 60대 여성이 집을 일일이 돌며 2번을 뽑아달라고 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김제에서는 사전투표 용지를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린 유권자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38건 가운데 4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34건은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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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판 기사 빌미로 금품 갈취한 기자 12명 송치전북경찰청은 비판 기사를 빌미로 수백만 원의 광고비를 갈취한 7개 언론사 기자 1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다른 지역 매체 소속인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 '전북본부 언론사 조직'이라고 내세우며, 도내 건설 현장의 폐기물 처리 문제 등을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관계자들로부터 수백만 원의 광고비를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빼앗은 금품을 기여도나 직급에 따라 일정 비율로 나눠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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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젓갈 찌꺼기 300kg 바다에 버린 일당 적발젓갈 찌꺼기를 바다에 버린 일당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젯밤 10시 40분쯤 군산시 비응항에서 멸치 액젓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 300kg을 바다에 무단으로 투기한 남성 2명을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무허가 젓갈공장에서 나온 찌꺼기를 바다에 버린 것으로 보고 투기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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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 최다..."미리 검사 권고"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가 올해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 대상자는 상반기에 미리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올해 대상자가 17만 1천400여 명으로 지금껏 가장 많아서 연말에 가까워지면 대기 시간이 3시간을 넘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종 대형과 특수면허 소지자,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교통안전교육도 받아야 해 혼잡이 더욱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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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부터 5~10mm 비...한낮 최대 24도오늘 전북의 한낮 기온은 정읍 29.9 순창 29.8 전주 29.5도로 여름 더위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모레 새벽까지 5에서 10밀리미터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5에서 18도, 한낮 기온은 21에서 24도로 평년 수준보다 5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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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브라질 닭고기에 직격탄... 자영업자 '아우성'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브라질의 닭고기 수입을 중단하면서 관련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당장, 닭고기의 원가가 껑충 뛰면서 할인 행사를 중단하는 매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닭꼬치 가게 앞에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닭고기의 원가가 올라 기존에 진행했던 할인 행사를 중단한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이유로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을 중단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것입니다. [박용수 / 닭꼬치 가게 점주 : (닭고기 값이) 거의 2배 이상 올랐거든요 기존보다.그러다 보니까 경기도 안 좋고 또 거기에다가 계엄 터지고, 조류 독감까지 터지면서 정말 삼중고를 겪으면서...] 브라질산 수입이 중단되자 이미 들어와 있던 브라질산이나 다른 수입산 닭고기의 원가가 껑충 뛰었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변조) : 수입 금지 전보다 사실은 오르긴 올랐어요. 킬로그램당 한 4천200원 이 정도였는데 지금은 이제 6천 원에서 7천 원 정도] 원가가 올랐으니 양을 줄이거나 가격을 올려야 되지만 점주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영환 / 닭강정 가게 점주 : 양을 여기서 더 줄여가지고 손님들한테 내보낼 수는 없고요.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오히려 더 안 좋아지는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CG // 지난해 국내에 공급된 닭고기의 23%는 수입산으로 이 가운데 브라질산이 85%를 차지합니다. // 정부는 브라질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닭 수입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 계엄 이후 장사는 안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원재료 값까지 오르면서, 고육지책으로 버티는 자영업자들의 한숨은 하루하루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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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두통이 와요"... 퇴비 더미에 악취 진동요즘 농촌에 가보면 쌓여 있는 퇴비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관리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심각한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덮개도 없이 쌓아놓는 경우도 있어서 주민들은 악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축사가 밀집한 김제의 한 마을,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분뇨 냄새가 풍겨 나옵니다. 축사에 가까워질수록 냄새는 더욱 짙어집니다. 주민들은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 (음성변조) : 저녁 7시 이후부터 새벽까지는 냄새가 딱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어가지고. 두통이 와요. 심해 냄새가.] (CG IN) 퇴비는 유출되지 않도록 저장 시설에 보관하거나 농경지나 축사 외부에 쌓아놓을 경우에는 비닐 덮개나 천막으로 완전히 덮어놓아야 됩니다. (OUT) 하지만 이런 규정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농로 부근에는 트랙터 절반 높이까지 퇴비가 쌓여있습니다. 덮개나 천막으로 덮어두지 않았습니다. 단속이 나오자 그제야 비닐을 덮었습니다. [축사 관계자 (음성변조) : 저게 아마 1월, 2월달에 같이 치워둔 거야. 그래가지고 풀 피면 여기다 (거름으로) 뿌리려고 그렇게 놔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 실어 보냈다니까.] 김제시는 일주일에 서너 차례씩 단속을 나가지만 축사가 1,300곳이 넘어 한계가 있습니다. [김제시 관계자 (음성변조) : (전에) 민원 들어왔던 부분하고 직선거리로 600m 떨어진 곳이더라고요. 저희가 미처 확인은 또 못했던 부분이어서...] 지난해 도내에서 들어온 축사 관련 악취 민원은 1,185건, 이 가운데 26건에 대해 과태료 처분이 이뤄졌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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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버섯 농장서 불...2,500만 원 피해오늘 새벽 0시 30분쯤 김제시 금산면의 한 버섯 재배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시설 다섯 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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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붕 철거 작업 중 6m 추락...끝내 숨져어제 아침 8시 15분쯤 김제시 황산면의 한 벽돌 공장에서 지붕 철거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떨어진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변을 당한 남성은 지붕 철거를 위해 파견된 일용직 노동자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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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0대 남성 오토바이 타고 가다 떨어져 숨져어제 저녁 8시 20분쯤 고창군 상하면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40대 남성이 도로옆 반사 거울을 들이받고 1미터 아래 시멘트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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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수들 회식하러"...전북현대 사칭 사기 주의프로축구 전북현대 관계자를 사칭한 예약 사기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는 최근 도내 음식점을 중심으로 선수단 회식이라며 허위 예약을 하고, 주류 등을 구입하도록 유도한 뒤 연락을 끊는 피싱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이와 유사하거나 의심스러운 사례가 있을 경우, 대표 번호로 연락해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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