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 여행' 미끼로 20억 가로챈 여행사 대표 구속
돈을 다 내지 않아도 여행부터 보내준다는
이른바 '후불제 여행사'의 대표 A씨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A씨가 '후불제 여행 상품'을 내세워
회원 400여 명에게 돈을 받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여행을 갈 수 없는데도 회원들의 환불 요구를 거절하며
20억 원을 가로챘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국에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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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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