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초등생 감소율 전국서 가장 높아
전북 유초등생의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교육 기본 통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유치원생은 1만 6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7.8% 감소했고
초등학생은 5.8% 줄어든 8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치원생의 전국 평균 감소율은 4.4%,
초등학생은 4.2%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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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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