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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청도 해상 불법 조업 중국 어선 2척 나포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젯밤 (21일) 9시쯤 군산 어청도 남서쪽 130km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98톤 급 중국 어선 두 척을 나포했습니다. 중국 어선은 선박의 정확한 톤수를 나타내는 '폐위 장소 용적 수치 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은 채 배타적경제수역에서 8차례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산해경은 이들 어선이 오늘 (22일) 3천만 원씩의 담보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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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청 인근 가스 냄새 신고..."아스콘 추정"오늘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 전주시 서노송동 전주시청 인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6건이 접수됐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시청 부근의 주차장 포장 공사에 사용된 아스콘 냄새가 가스 냄새로 오인됐던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 가스 누출 등의 사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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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벼 재배 면적 줄고 전략작물은 늘어올해 전북의 벼 재배 면적은 줄고 전략작물 면적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벼 재배 면적은 10만 4천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3천 헥타르 줄었지만 논콩과 가루쌀 등 전략작물 면적은 1만 6천 헥타르로 6천 헥타르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쌀값 안정을 위해서는 벼의 재배면적을 적정하게 유지해야 된다며 정부 정책과 연계해 타 작물 재배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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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민간위원 수의계약 '이해충돌' 조사해야"전주시 건설안전국 산하 위원회 민간위원들에 대한 이해관계 충돌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최서연 의원은 전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안전국에 속한 위원회 민간위원들이 최근 3년동안 체결한 60건의 수의계약에 대해, 이해충돌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며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전주시 조례는 민간위원들이 직무 관련 용역이나 공사의 수의계약에 참여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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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0대 외국인 근로자, 부품에 깔려 다쳐오늘(21일) 오전 9시 50분쯤 군산 오식도동의 열교환기 제조 공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의 40대 남성이 4톤 무게의 철판에 깔려 다리를 다쳤습니다. 군산경찰서는 크레인으로 나르던 부품이 주변에 있던 부품을 넘어뜨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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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지 쌀값 소폭 반등..."수매량 늘려 상승폭 확대"산지 쌀값이 소폭 반등한 가운데 정부가 햅쌀을 더 수매합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지난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열흘 전보다 0.1% 올랐습니다.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여 만의 상승입니다. 정부는 상승폭 확대를 위해 공공 비축용과 병충해 같은 피해 벼를 사고 남은 예산으로 햅쌀 2만 5천 톤을 더 사들입니다. 올해 정부 수매량은 24만 5천 톤으로 늘어 예상 초과 생산량보다 18만 9천 톤 많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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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공공시설 심장충격기 38대 내구연한 넘겨"전주시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를 허술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정명 의원은 오늘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영장 등 공공시설에 설치돼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511대 가운데 38대가 내구연한인 10년이 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내구연한이 지난 장비는 즉각 교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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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동센터 옮기라더니... 부안군 '오락가락'부안의 한 지역아동센터가 이전 문제 때문에 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문화의 집으로 이전하는 것을 먼저 제안했던 부안군은 주민들이 반대하자 슬그머니 발을 빼버렸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취학 아동부터 중학생까지 35명이 다니고 있는 부안의 한 지역아동센터. 비가 오면 천장 곳곳에서 물이 새 물통을 갖다 놓지 않으면 물바다가 되기 일쑤입니다. 화장실은 물도 제대로 빠지지 않아 여름에 땀범벅이 된 아이들이 샤워 한 번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센터가 있는 상가 앞은 인도가 없어 차량을 피해 다녀야만 합니다. 부안군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지난 4월 부안군이 관리하는 줄포 문화의 집으로 이전하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 [백미영 /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시설이 너무나 노후화했고 20년째 되고, 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니 쾌적한 공간이 있으니까 이전을 한번 하자.] [강훈 기자: 아동센터가 이전을 희망하고 있는 줄포 문화의 집 1층입니다. 5년가량 방치되며 건물 근처에는 쓰레기들이 어지럽게 쌓여있습니다.] 오래 방치된 곳이라 이전에 문제가 없을 줄 알았지만, 인근 마을 주민들의 반대에 막혀 지난 5월에 예정돼 있던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도 무산됐습니다. [인근 주민 (음성변조): 지역 사람들한테 주어진 공간이잖아요 어떻게든. 그런데 아동센터가 들어오게 되면 이제 완전히 뺏기는 지역 주민들은 이제 완전히 이거를 뺏긴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cg) 예기치 못한 반대에 직면하자, 이전을 제안했던 부안군 교육청소년과는 문화의 집 관리는 다른 부서 소관이라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 담당 부서인 농촌활력과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한 의견 조율을 마쳐야 이전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부안군 관계자 (음성변조); 시설 사용 부분에 있어서 이제 좀 요청하는 부분들이 있다 보니 그런 조율상 조금 시기적으로 이렇게 시간이 좀 걸리고요.] 부안군의 오락가락 행보에 아동센터와 주민 사이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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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9~12도... 모레 아침은 영하권오늘 완주의 낮 기온이 16.5도, 장수가 12.7도를 기록하는 등 어제보다 1, 2도가량 높았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덕유산 등에는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영상 2에서 7도, 한낮 기온은 9에서 1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는 다시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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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고액·상습 체납자 286명 명단 공개세금을 1년 이상 체납하거나 체납 금액이 1천만 원이 넘는 도내 고액, 상습 체납자 286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체납자는 개인 163명과 법인 123개이며, 체납액은 113억 7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정보에는 체납자의 이름과 나이, 직업, 체납 금액이 담겨 있으며, 행안부나 전북자치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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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열폭주 막아라"지난달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을 하고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한밤중에 주민 3백여 명이 대피했는데요.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합동훈련이 오늘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6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입과 코를 막은 채 급히 뛰어나오는 주민들.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인근의 호텔로 번집니다. [sync: 여기는 상황실입니다. 대응 2단계 발령. 전 직원 비상소집 및 긴급 구조통제단 가동하겠습니다.] 전기차 화재로 1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정부와 민간의 합동 훈련입니다. 실전처럼 이뤄진 훈련에는 전기차 화재 진압을 위해 60여 종의 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차량을 통째로 담가 배터리의 열을 식히는 이동식 소화수조입니다. 내부 온도가 1천 도까지 치솟는 배터리 열폭주를 막기 위한 필수 장비로 꼽힙니다.] 차의 유리를 부수고 내부에 소화약제를 직접 뿌리는 무인 파괴 방수차도 선보입니다. [김상순 / 전주덕진소방서 대응예방과장: 열폭주로 인해서 굉장히 고열이 나기 때문에 순식간에 연소 확대가 되거든요. 우선 전기차를 먼저 육상으로 끌어올려서...] 현재 전북의 각 소방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소화수조는 1개씩밖에 되지 않아서 만일의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해서 부족한 점이 없는지 잘 살펴서 국민의 안전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내년에 관련 예산을 확보해 이동식 소화수조와 질식소화덮개 등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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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음주운전 2명 사상' 징역 6년에 맞항소두 명의 사상자를 낸 50대 음주운전자 A씨가 징역 6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하자 검찰이 맞항소에 나섰습니다. 전주지검은 A씨가 음주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른바 '술타기'를 시도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피고인이 피해자 유족들과 합의한 점을 고려해도 1심 선고가 가볍다며 항소 사유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전주시 여의동 호남제일문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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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료폐기물 부실 관리 의혹...수사 의뢰의료 폐기물은 자칫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니, 보관 방식이나 처리 방법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주의 한 요양병원이 의료 폐기물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처리 기한도 훌쩍 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는 경찰에 이 요양병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한 요양병원의 통로 한쪽에 의료폐기물 보관 상자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겉면을 살펴 보니 이 상자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건 지난해 5월 15일. 종류는 일반 의료폐기물이라고 선명하게 적혀 있습니다. 계단 옆에 간단한 가림막으로 가려놓고 쌓아둔 걸로 보입니다. C.G> 현행 폐기물 관리법에 따르면 모든 의료 폐기물은 4도 이하의 냉장 시설에 보관해야 하고, 외부인의 출입도 철저히 차단해야 합니다. 또, 폐기물 종류에 따라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60일 안에 전문위탁업체를 통해 처리하도록 처리 기간까지 명시돼 있습니다. // 이 요양병원은 보관 공간부터 냉장시설이나 차단된 독립 공간은 커녕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에 둔 겁니다. 또 아무리 길어도 60일 안에는 폐기물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최소한 1년 이상 기한을 넘겨 방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전주시가 현장 점검을 나선 결과 영상의 폐기물은 모두 치워져 있었지만 지정 장소에서 날짜가 지난 폐기물 상자가 또다른 상자 안에 담긴채로 발견됐습니다. 전주시는 이에 병원 측이 잘못을 감추려고 폐기물 상자를 새로운 상자에 담은 것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 박스를 보관하고 계셨던 거 이런 걸 보면 사실 폐기물을 옮겨 담았을 가능성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수사 의뢰를 하는 거예요. ] C.G> 해당 병원 측은 영상에 나온 의료 폐기물을 그 자리에 둔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납품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업체가 꾸민 일로 의심된다는 겁니다. // 경찰은 전주시의 수사의뢰에 따라 곧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의료폐기물의 보관과 처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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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카센터에서 불...진화하던 주인 화상오늘 오후 2시쯤 익산시 신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진화작업을 하던 60대 카센터 주인이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건물 66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승용차 한 대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비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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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부터 비... 아침 영상 1~6도오늘 진안의 아침 기온은 영하 2.3도, 전주가 영상 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1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상 1에서 6도로 오늘보다 3, 4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6도를 기록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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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겨울철 한파 대비, 노숙인 보호대책 추진겨울철 한파로 인한 노숙인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 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동 대응반을 운영해 노숙인 밀집 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손난로와 생필품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무료 급식과 함께 임시 주거공간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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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야산서 불...60대 남성 숨져어젯밤(19일) 8시쯤, 정읍시 고부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저수지 물을 끌어오기 위해 설치한 모터에서 불이 나 야산으로 번졌고, 이 남성이 불을 끄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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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군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로 변경해야"부안군이 현재 농생명용지로 지정돼 있는 새만금 7공구를 산업용지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만금은 부안군의 희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산업단지가 없는 부안군을 위해 7공구를 산업용지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군수는 7공구가 해상풍력단지에 인접해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고, 남북도로 접근성도 좋아 산업용지로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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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학원생 제자 성추행' 교수 벌금 700만 원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내 한 대학의 A 교수에게 1심에서 벌금 7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대학교수인 피고인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저지른 범행으로 피해자는 학업까지 포기했다며 다만, A 교수가 반성하고 학교에서 징계를 받은 점을 고려해 형량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수는 자신이 지도하는 대학원생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학교에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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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병 고쳐주겠다" 16억 뜯은 종교인 징역 10년불치병에 걸린 신도들을 낫게 해주겠다며 1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종교인 A 씨에게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심정을 악용한 A 씨의 범행 수법이 매우 악질적이어서 중형을 선고했다고 판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신도 14명에게 자신에게 치유 능력이 있어 예물을 바치면 병을 낫게 해주겠다며 16억 7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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