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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원대 부당대출 혐의 법인 대표 영장

2024.07.08 20:30
전주의 한 농협에서
100억 원대의 부당대출을 받은 혐의로
농업법인 대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농협 직원에게 금품을 전달하고
법인 소유의 토지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혐의로
농업법인 대표 A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 농협 대출 담당 직원 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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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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