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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학교 46곳 피해

2024.07.10 20:30
어젯밤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학교 담장이 무너지거나 침수되는 등
학교 시설물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완주 운주초등학교에서
부근의 하천이 범람해 학교 담장이
무너졌고 군산 중앙중학교 건물에는
토사가 쓸려 내려오는 등
46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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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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