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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단독주택서 불...2천5백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정읍시 수성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남기고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부엌에서 요리를 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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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성 2명 폭행 20대...2심서 징역 30년 유지성범죄를 목적으로 심야에 여성 2명을 폭행한 2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남성의 범행 동기와 잔혹성을 고려했을 때 죄질이 매우 나쁘고, 여전히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4월 새벽 전주시 덕진동 일대에서 길을 가던 여성 두 명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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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후부터 비... 무주, 남원 건조주의보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16도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도에서 6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에서 22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무주와 남원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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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불 스프링클러 14대.... 전국 최저 수준미리 물을 뿌려 놓거나 불이 났을 때 초동 진화에 사용되는 산불 스프링클러가 일정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내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10여 대밖에 되지 않습니다. 충남이나 전남, 경북 등 일반 도 지역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인데요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추가 설치가 시급합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정읍시 북면에 있는 한 사찰입니다.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사찰 뒤편에는 이른바 산불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습니다. 숲에 수시로 물을 뿌려놓아서 산불을 예방하고, 화재가 났을 때 물을 뿜어 초기 진압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 종진 스님 / 보림사 주지 : 30초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으니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게 무엇보다도 큰 장점이죠. ] 원격 제어 방식으로 40톤 용량의 저장시설에 담긴 물이 최대 40m 반경에 뿌려집니다. 효과를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 김동현 /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 교수 : 미리 물을 뿌려놓으면 물의 잔열 효과로 인해서 화재 확산이 이뤄지지 않는 거고 예방 시설로서 해놓으면 불이 나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도내에서도 지난 2012년에 설치되기 시작했지만 14대 밖에 되지 않고 올해 1대가 추가로 설치될 뿐입니다. (CG) 경남의 경우 26대가 설치돼있고 충남, 충북, 전남, 경북과 비교해도 가장 적습니다. (CG)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 변조) : 산림청에서 기재부하고 또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신청한다고 해서 다 내려오는 건 아니고요. ] 산불 스프링클러 한대의 가격은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 순식간에 엄청난 피해를 가져오는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산불 예방 시설에 대한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예산 투입이 시급합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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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변 "한 총리,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해야"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북지부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민변은 성명서를 내고 오는 18일 퇴임을 앞둔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부장판사를 지명한 건, 한덕수의 권한를 넘어서 내란을 이어가는 행위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완규 법체처장은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의 안가에서 회동을 한 자로, 내란죄의 피의자로 수사를 받고 있다며 이를 지명한 건 국민을 무시하고 내란을 유지하려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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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토바이 모아둔 공터에서 불...46대 피해(화면)오늘 낮 12시 30분쯤 김제시 복죽동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나 폐오토바이 46대와 사다리차 한 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피해를 남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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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양육점' 갈등 고발전으로 번져해상풍력 전력이 모이는 '양육점' 건설에 반대하는 부안 군민들이 한국해상풍력과 민관협의회 위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안군 고압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는 사업 심의에 참여한 민관협의회 위원들이 한국해상풍력의 지원을 받아, 8박 10일의 일정으로 외유성 유럽여행을 다녀왔다며, 양육점 유치에 대한 대가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해상풍력은 해상풍력 선진지 견학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과거부터 진행해 왔다며 사실을 왜곡한 과장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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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량 털고 무면허 운전한 10대 2명 구속전주 덕진경찰서는 훔친 차를 몰고 다니며 문이 제대로 잠겨있지 않은 차량을 털어온 10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아파트와 주택가를 돌며 아홉 차례에 걸쳐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들을 털어 900여만 원 가량의 금품을 챙기고, 훔친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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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페인트 벗기다 25미터 추락...작업자 숨져오늘 오후 2시 35분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아파트 외벽에서 페인트를 벗기는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25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의자에 연결된 줄이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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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동연대 "내란 종식 위해 대통령제 손봐야"정치권에서 개헌 논의가 제기된 가운데 시민사회에서도 개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로부터 전북노동연대는 진정한 내란 종식을 위해서는 또 다른 윤석열이 나오지 않도록 개헌을 통해 대통령제를 손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개헌의 절차와 방향이 중요하다며 대통령의 권한은 축소하고 의회제는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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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서 차량 3대 부딪혀... 2명 사상어제 오후 4시 30분쯤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5톤 화물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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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SOS 조난신고 이용 건수 3건해상 사고가 났을 때 해경 상황실 등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SOS 조난신고' 버튼의 이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모든 선박에 SOS 조난신고 버튼이 설치돼 있지만, 지난해 이용 건수가 3건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연말까지 1천 300여 척의 어선을 대상으로 선장과 항해사 등에게 SOS 조난신고 버튼에 대한 이용 방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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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아동 폭행 혐의 어린이집 교사 수사어린이집 교사가 아동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정읍의 한 공립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동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내부 폐쇄회로 TV 등을 입수해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사는 현재 면직 처리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아동은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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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1도... 서해안 지역 강한 바람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정읍의 한낮 기온이 22.8도, 전주 22.7, 군산이 19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6에서 11도, 낮 최고 기온은 17에서 21도로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군산, 김제 등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도내 전 지역에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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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불 난 곳... 산사태 위험 '200배'도내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깊은 생채기를 남겼는데요 산불이 난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일반 산림의 무려 200배가 된다는 산림청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가 내렸을 때 산림이 빗물을 흡수하는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선제적인 대응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산 중턱 곳곳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한밤중 200여 명의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마의 상처입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16건, 41ha의 임야가 불에 탔습니다.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겨우 쓸어내렸지만, 다가오는 여름이 걱정입니다. [ 서병기 / 무주군 부남면 : 집중호우가 내릴 때는 이게 (비가) 굉장히 많이 내리거든요. 내리면 막 산사태 나고 막 계곡물이 흐르고... ] 산림청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가능성이 산불 지역의 경우, 일반 산림의 200배가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산불이 지나간 토양에서는 빗물 흡수 능력이 떨어지고 불에 탄 나무가 물을 머금는 기능을 상실해 폭우가 내렸을 때 산사태 위험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서준표 /국립산림과학원 산사태연구과 : 토양 표면에 기름층이 이제 생겼다라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빗물이 그로 인해서 이제 안으로 침투를 못하게 되는 거죠.] 결국, 산림과 인접한 민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김미자 / 무주군 부남면 : 걱정되죠. 당연히 산에 나무가 많아야 이게 비가 홍수가 났을 때 그 나무 뿌리가 이 산을 흡수를 하잖아요. ] 무주군 부남면의 불이 난 야산 부근에는 4개 마을에 420명, 정읍시 소성면의 산불 지역 주변에는 83가구, 124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채희문 / 강원대 산림환경보호학과 교수: 산사태 취약 지역을 선정하고, 응급 복구를 하고 지속적으로 집중 호우가 내리면 모니터링이 좀 필요합니다. ]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점검과 선제적인 대응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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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불 피해 소나무... '재선충병' 위험 증가산불은 산사태는 물론 소나무에 치명적인 재선충병 확산 위험도 높입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소나무의 잎이 붉게 변했습니다.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는 잎이 붉게 물들고 결국에는 말라죽는데 한 번 걸리면 치료할 수도 없습니다. 더구나 지난달 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재선충병이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은 건강하지 못한 나무껍질에 알을 낳습니다. 불에 탄 나무가 죽거나 쇠약해지면 매개충이 알을 낳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CG)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불이 난 지역의 매개충 밀도를 조사한 결과, 산불이 발생하고 3년 뒤, 솔수염하늘소는 31.3배, 북방수염하늘소는 4.7배 늘었습니다.// (트랜스) 또, 산불 피해 지역의 매개충 밀도는 피해가 없는 지역의 최대 14배나 됐습니다. [남영우 박사/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 산불 발생 당해 연도에는 매개충이 유인되어서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의 밀도가 증가할 수 있고요. 그 다음 해에는 유인된 매개충이 증식해서 밀도가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재선충병이 발생했거나 영향권에 들어가는 지역은 도내에서만 19만 헥타르, 축구장 26만 개에 해당하는 면적입니다. 재선충병 발생 지역에는 올 들어 산불이 났던 곳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심성화, 고창군 산림보호팀장 : 고사목을 저희가 계속 검경 (현미경으로 검사) 하고 있거든요. 당연히 그거 (산불 피해 지역)까지 감안을 해서 방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후변화로 대형 산불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로 약해진 숲이 재선충병의 새로운 온상이 될 수 있어 철저한 방제와 사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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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남원 사찰 대웅전 소실(화면)주말과 휴일 사이 도내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2시쯤 익산의 한 자동차 부품 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7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남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에는 남원시 사매면의 호성사에서 불이 나 140제곱미터의 대웅전을 모두 태우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찰 내부에 문화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같은 날 새벽 1시 20분쯤에는 전주시 금암동의 한 상가 1층에서도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상가 3층 주민 5명이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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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외국인 관광객 지출 4배 이상 늘어전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42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지출 금액을 조사한 결과 1만 6천459원으로 나타나 한 해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주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한복 체험과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형 관광을 즐기면서, 1인당 지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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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년간 목조 문화유산 화재 9건, 23억 원 피해최근 5년 동안 전북에서 9건의 목조 문화유산 화재가 발생해 2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가 사찰 등 목조 문화유산 화재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2건, 방화 1건, 원인 미상 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다음 달 부처님 오신 날에 대비해 사찰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초기 대응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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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둔산서 암벽등반 40대 떨어져 중상(화면)오늘 낮 12시 30분쯤 완주 대둔산 칠성봉 인근에서 암벽 등반을 하던 40대 남성이 1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남성은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등반한 동호회 회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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