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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의대생 집단 휴학계...의대 중 처음

2024.02.18 20:30
원광대 의대생 160여 명이
단체로 휴학계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15일,
전공의 126명도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한달 간의 유예 기간을 두고
정상 출근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전북대병원 전공의들도
내일 서울지역 대형 병원 전공의들의
움직임을 보고 사직서 제출 여부 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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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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