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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옥마을 2백만 명 감소... 일본.베트남 간다전주 한옥마을 관광객이 1년 만에 2백만 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로 빠져나가면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이런 흐름이 길어질 수 있어서 한옥마을 관광의 경쟁력을 확충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이 한산합니다. 지난해부터 매출이 떨어지면서 상인들은 한숨을 내쉽니다. 운영비 부담이 커져 주말에만 문을 여는 가게도 적지 않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상인 : 전년 (2023년) 대비로 치자면 거의 3분의 1 수준이에요. 매출이 올라오지 않다 보니 (가게를) 열지 않는 게 오히려 플러스가 돼요.] CG IN) 지난해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1년 전보다 2백만 명가량이 줄어든 천3백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CG OUT) 관광업계는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살아나던 관광 수요가 2-30대를 중심으로 일본과 동남아로 대거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일본을 다녀온 국내 관광객은 860만 명, 베트남이 450만 명입니다. [여행 업계 관계자 : 일본과 대만 등 3시간 이내로 갈 수 있는 동남아 여행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확산이 되면서 위축된 거죠.] 가까운 아시아권으로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만큼 비용과 프로그램 측면의 경쟁력을 보완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홍광석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전무 : 체험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한옥마을은 전주 관광과 내수 경제의 거점인 만큼, 젊은층을 유인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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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눈길에 곳곳에서 다중 교통사고 잇따라오늘 전북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서남원 나들목 부근에서, 차량 30여 대가 있따라 부딪혀 탑승객들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전 7시 10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교차로에서는 통근버스와 4.5톤 화물차가 부딪혀 1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늘 눈과 관련해 모두 3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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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기업 9곳, CES 900만 달러 상담 성과도내 기업들이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CES 2025에서 9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에서 9개 기업이 참가해 197건의 상담과 지난해보다 9배가 많은 933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기업들은 아프리카의 소프웨어 개발 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미국의 한 일간지가 선정한 제품 50선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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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병원 방사선사, 6명에게 장기 기증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30대 남성이 6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나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했던 고 조석원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신장 등을 기증해 6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병원에서 근무를 마치고 돌아가던 길에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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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단체, "위험도 축소하고 공항 건설 강행 규탄"새만금신공항 백지화 공동행동은 전북도가 새만금 신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가 높은데도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오늘(6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신공항의 조류 충돌 위험도가 무안공항보다 최대 610배 높은데도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평가서에 명확히 기술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렇게 보수적으로 산정된 위험도를 그대로 인용한 전북도의 설명자료는 조류 충돌 위험도를 은폐, 축소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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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과서 마취 후 대기하던 60대 여성 숨져치과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산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10시 반쯤 전주의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시술하기 위해 마취 후 대기 중이던 6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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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해 전북 수출 63억 6천만 달러...2년 연속 감소전북의 연간 수출 실적이 2년 연속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누적 수출액은 63억 6천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9.7%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건설광산기계가 49.1%, 동제품이 46.8%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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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개 지역 대설주의보...모레까지 최대 25cm현재 군산, 익산, 김제, 전주, 완주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전 지역으로 대설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은 모레 오후까지 5에서 20, 정읍이나 순창,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25cm가량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6도, 한낮 기온은 영하 6에서 영하 3도로 오늘보다 4, 5도가량 낮겠습니다.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져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번 한파는 오는 10일부터 차츰 풀리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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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난방비에 '덜덜'...연탄값 오르고 기부도 줄어매서운 한파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면 서민들은 난방비 부담에 걱정이 많은데요 도내에서 연탄에 난방을 의지하는 가정은 5천여 가구나 됩니다. 하지만 연탄값은 오르고 연탄기부도 줄어서 막막할 따름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10년 넘게 연탄보일러를 쓰고 있는 이병묵 씨. 한파가 들이닥치면서 고민이 커졌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평소보다 연탄을 더 때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병묵 / 익산시 왕궁면: 제가 이제 2구 6탄을 쓰는데, 하루에 2번, 12장 정도 쓰는데 요즘 같은 경우는 한 3장, 4장 더 조금 추가해서 들고 있습니다.] 등유 보일러도 있지만 난방비가 연탄의 3배 가까이나 들어 사용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지만 연탄 가격도 지난 겨울보다 장당 100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나마 연탄은행의 도움을 받아왔지만 올해는 찬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지난해 전주연탄은행에 기부된 연탄은 1년 전보다 30%나 감소했습니다. 때문에 한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연탄은 지난해보다 100장 정도 줄었습니다. [윤국춘 / 전주연탄은행 대표: 23년도에는 45만 장, 그리고 24년도 12월 말에 37만 장 정도 저희가 후원을 받아서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 세대에게 지금 전달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1년전 보다 1.4도 정도 낮았고 눈이 내린 날은 16일이나 됩니다. 한겨울 추위는 누그러들지 않고 방 안에서 보내야 하는 서민들의 겨울나기는 더욱 고달파지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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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감영 4년 지났지만...하루 평균 100명전주 원도심의 전라감영은 복원된 지 4년이 넘었지만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해 외면받고 있습니다. 상설 프로그램도 없고 볼거리나 체험 프로그램도 빈약해 원도심의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0년 104억 원을 들여 복원한 전라감영입니다. 관광객들이 둘러볼 수 있는 것은 감영 건물과 전라감영의 사진 정도입니다. [정상원 기자 : 한옥 안으로 들어왔지만 마땅히 체험하거나 볼거리는 없고 덩그러니 가구들만 놓여 있습니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100명 안팎. 상설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관광객들은 볼거리가 빈약하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유정은, 김려은 / 부산광역시 : 사진 몇 장밖에 안 걸려 있어서 들어왔을 때의 기대보다는 미흡하지 않았나.] 지난해 전라감영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스탬프 찍기가 사실상 전부였습니다. 올해는 조선시대 직업체험과 달빛잔치, 온라인 스탬프 찍기가 예정돼있지만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단발성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변조) : 아무래도 인건비 부담이 있고 그리고 길게 하기에는 예산이 좀 한정적인 부분도 있고] 옛 경찰청 터인 전라감영 서편 부지는 복원 계획도 없이 5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옥마을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편 부지의 활용 방안을 서둘러야 된다고 지적합니다. [류인평 /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 한옥마을과 연계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는데 공터 부지 거기를 좀 활용해서 플리마켓 같은 것을 좀 다양하게] 전라감영이 역사, 문화, 관광, 어느 측면에서도 주목을 끌지 못해 이제는 땜질식 처방보다는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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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돼지농장 창고서 불...4천만 원 피해오늘 낮 12시 15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돼지농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기계 두 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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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 신입생 1만 명 무너져... 25곳 입학생 0명올해 도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 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전주를 뺀 나머지 시.군에서는 20개가 넘는 학교에서 올해 입학식을 열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순창의 한 초등학교. 이 학교는 올해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한 채 새 학기를 맞게 됐습니다. 개교 70년 만의 일입니다. [정승민/순창 시산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다른 학교에서만 벌어지는 일들인 줄 알았는데 우리 학교에서도 막상 벌어지니 마음이 착잡하고,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하고요.] 올해 전북의 초등학교 신입생은 9천824명으로, 1만 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의 예측보다 1년이 빨라진 것으로 지난해보다 1천300명이 감소했습니다. (CG) 지난 2008년 20,920명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올해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하는 초등학교는 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에 25곳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신입생이 없었던 학교도 8곳이나 됩니다. [채선영/전북자치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교육 때문에 우리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공교육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하는 한 축이 있고요. 농촌 유학이나 어울림 학교 등 이런 다양한 정책 등을 통해서 소규모 학교의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3년 뒤인 2028년에는 초등학교 신입생이 7천 명대로 주저앉게 됩니다. 이제는 학생 수 감소를 전제로 최소한의 교육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고민해야 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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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애인 폭행한 40대, 징역 1년 6개월 집유 4년애인을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이 남성이 동종 범죄 전과가 있는 데도 또 다시 범행을 저질러 재범의 위험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전주의 한 주점에서 애인을 마구 때려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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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농협,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농협중앙회 전북본부가 올해도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을 돕습니다. 지원 대상은 17가정, 68명입니다. 농협은 이들에게 왕복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합니다. 농협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은 지난 2007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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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속터미널...주차공간 부족, 요금도 비싸전주 고속버스 터미널은 1년에 50만 명이 넘게 이용하지만 주차 공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주변에 있는 골목이 주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더구나 버스터미널의 주차 요금은 전주역의 두 배나 됩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터미널 주변의 한 골목, 대문 앞을 제외하고 차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습니다. 굽은 길은 물론 횡단보도까지 점령했습니다. [인근 주민 : 서울을 갔다가 2~3일 있다가 또 와서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한 번씩 받치면 (주차하면) 장기 주차를 해 버리니까] 버스 이용객들이 차를 대야 할 고속버스 터미널의 주차장은 이미 만차, 연간 54만 명이 이용하지만 주차공간은 40여 대 규모밖에 되지 않습니다. (CG) 게다가 하루 주차 요금은 2만 원으로, 대전고속버스터미널보다도 5천 원이 많습니다. 전주역의 경우, 절반인 만 원이며 승객은 30%를 할인받습니다. (CG) [터미널 이용객 : 여기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이거 다 내고 와야 되니까. 다른 데에 비해서 아무튼 비싼 편이죠. 근데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잖아요.] 버스터미널 측은 기존의 부지에서 터미널을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주차 공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전주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 기존 부지의 리모델링 개념이기 때문에 그 부지 확장에 대해 약간 제한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전주시는 공영 주차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지만 예산 확보에 발목이 잡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집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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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은방서 금팔찌 차고 도주...1시간 만 체포전주 완산경찰서는 금은방에서 8백만 원 가량의 금팔찌를 차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저녁 6시쯤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차보겠다고 해 주인이 꺼내주자 그대로 달아나 근처 pc방에 숨어 있다가 1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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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곳 한파주의보... 내일까지 눈 최대 10cm도내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하루 부안 위도에 9.7cm, 군산 어청도 8.4cm, 고창에 4.7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3에서 8cm, 많은 곳은 10cm 이상 오겠습니다. 전주와 익산 등 도내 10개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7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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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경기에도 242억 모금...1인당 기부 전국 4위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한 해 동안 242억 원을 모금하고, 중앙회 지원금을 더해 약 269억 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269억 원의 내역을 보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모두 99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사회 지원사업이 60억 원,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이 49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구 1인당 모금액은 1만 3천9백 원 가량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높아, 인구와 기업체가 상대적으로 적은 전북에서 풀뿌리 기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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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자동차 공업사 불... 4,800만 원 피해오늘 새벽 4시 30분쯤 익산시 어양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업사 내부와 차량 4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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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병원 심혈관 등 전문약사 11명 배출전북대병원이 내분비와 심혈관, 중환자 등 7개 분야 전문약사 11명을 추가로 배출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이로써 7개 분야에서 모두 15명의 전문약사를 갖추게 됐습니다. 전문약사는 노인과 소아, 감염, 정맥영양, 장기이식 등 9개 분야에서 약물 요법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 환자 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임상약사를 말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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