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환경단체 대표, 계곡에 오수 방류 의혹"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완주군의 한 환경단체 대표가 지난 2020년 정화 기능이 없는 정화조의 설치를 불법으로 승인받아 계곡에 오수를 방류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환경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가 정부에서 받은 5천여만 원의 보조금을 사업 목적과 다른 곳에 사용했다며 진상 규명과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2.23
-
-
-
-
[JTV 8뉴스] 초등생 태운 통학버스 화물차와 '충돌'오늘 오후 김제의 한 교차로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통학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어린 초등학생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초등학교에서 불과 3백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물차 앞 부분이 산산이 부서지고, 신호등 기둥에 부딪힌 노란 통학버스는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김제시 백산면의 한 교차로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통학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통학버스 안에는 초등학생 11명과 안전도우미 1명 등 모두 1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학생 5명과 4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부모(음성 변조) : 의식을 잃었다가 깬 애들도 있고 그 도우미 선생님은 좀 더 의식을 아예 잃으셔가지고 못 깨셔가지고 또 그렇기도 했고...] 사고가 난 구간은 인근 초등학교에서 불과 3백미터 가량 떨어져 있는데, 대형 화물차들이 자주 지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관계자(음성 변조) : 화물차가 가해 차량으로 보여지는데 정확한 경위는 확인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은 단속카메라 설치를 요구해왔지만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학부모 (음성 변조) : 카메라 그렇게 달아달라고 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운전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3
-
-
-
-
[JTV 8뉴스] (3)똑같이 태워도 '제외'...SRF 관리 사각지대SRF는 전국적으로 140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에너지도 얻는 효율적인 대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관리 체계입니다. 품질 기준은 낮고,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심층 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 SRF는 쉽게 말해 '고체 상태의 쓰레기 연료'입니다. 골칫거리인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경제적인 대안으로 활용돼 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 하지만 소각과정에서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될 수밖에 없어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인정 대상에서도 제외됐습니다.] 유해성 논란이 잇따르자 정부도 '품질등급제' 도입을 검토했습니다. [정명규/당시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장(2017년) : (EU가)한 5개 정도 등급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요. 등급제를 고려하는 것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SRF를 유해물질 함유량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실제로 도입한 제도는 품질 향상을 업체 자율에 맡기는 '인센티브제' 입니다. 수은 함유량 등을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하고, 점수가 높으면 정기적인 품질 검사를 면제해 주는 구조입니다. 결국 최저 기준만 충족하면 사용에는 문제가 없는 셈입니다. [CG] 이 때문에 우리나라와 EU의 기준을 비교해보면 같은 고형연료라도 EU에서는 '저등급 연료'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양원호/대구가톨릭대 보건관리학과 교수 : SRF의 품질에 대한 일단 의구심이 되게 많아요. 현재까지 보고로는 이 SRF 만드는 게 굉장히 품질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SRF 자체에 대한 관리 체계도 허술하지만 환경영향 평가 조차도 받지 않는 사업장이 적지 않습니다. [CG] 10MW 이상 발전시설은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하지만 산업단지에 지을 경우엔 30MW까지 그 기준이 더 완화됩니다. 하루 100톤 이상 태우는 폐기물 소각장은 환경영향평가 대상이지만, SRF는 발전시설로 분류돼 그 이상을 소각하더라도 발전용량 기준에 따라 평가 대상에서 빠지는 겁니다.// 이 때문에 도내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그린파워와 천일제지, 주원전주 모두 법적 의무 대상에서 빠져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김종덕/정읍시 내오마을 통장 : 동네 주민들한테 알 권리를 줘야 할 거 아니에요. 이 시설이 어떤 시설이 들어오며 환경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런 내용은 전혀 모르죠.]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으면 주민들은 배출 물질의 종류와 양, 주거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사전에 알 수 없습니다. 현재의 관리체계로는 SRF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3
-
-
-
-
[JTV 8뉴스] 민주노총 "폭행 혐의 농장주 등 엄벌해야"정읍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거진 네팔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폭행 의혹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관련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성명을 통해 이주노동자는 내국인 노동자와 같은 노동인권을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라며 농장주 등에 대한 구속 수사와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또, 도내 농수산 산업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내일 오후부터 5~20mm 비...일교차 15도 안팎전북은 오늘 한낮 기온이 10도를 밑돌며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 도내 전역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1도, 한낮 기온은 11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5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그친 뒤 목요일인 글피부터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도민 삶·보육·교통 만족도 등 전반적 개선도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4월 도민 2만 6백 명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삶 만족도는 10점 만점 중 6.8점으로 직전 조사인 2023년 때보다 0.2점 올랐습니다. 미취학 아동 보육 환경 만족도는 61.5%로 10.7% 포인트 상승했고, 교통과 환경 등에서도 전반적으로 체감 만족도가 향상됐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주말동안 사고 잇따라...3명 숨져(화면)어제(21일) 오후 2시 5분쯤 순창군 적성면 섬진강에서 징검다리를 건너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앞선 낮 12시 55분쯤에는 김제시 금산면의 한 도로에서 경사로에 세워둔 화물차가 밀리면서 60대 운전자가 깔려 변을 당했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화장실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30센티미터 높이의 페인트 통 위에서 창틀을 뜯는 작업을 하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주민 배제된 SRF 허가, 반복되는 갈등SRF 시설에 관한 심층보도 이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폐기물을 연료로 쓰는 SRF 발전시설을 둘러싼 갈등이 도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는데요 허가가 난 뒤에야 발전소 건립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고 지자체는 사업자와 주민들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SRF 시설이 주민들의 생활 반경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자체의 허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6년 주식회사 주원전주가 전주시 팔복동에 지으려 했던 SRF 발전 시설. 공정률이 70%가 넘은 상황에서 전주시의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미 발전사업 허가와 폐기물처리사업 계획,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까지 통과된 다음이었습니다. [문태성/시민단체 평화주민사랑방 대표: 다른 지자체는 이렇게 주민들에게 물어보고 또 충분히 기간을 줘서 검토도 충분히 하고 그래야 되는데 전주시는 전혀 그런 절차가 없었던 거죠.] 정읍 SRF 발전소도 정읍시가 허가를 내준 뒤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뒤늦게 공사 중단 가처분 신청에 나섰습니다. [김민수/정읍 그린파워 대표 : (정읍시가) 우리 하고 협의 없이 가처분 신청합니다. 저희는 거의 한 달 반 동안을 그거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대응합니다.] (CG) 산업부가 주원전주 시설의 발전사업허가 과정에서, 이 사업에 대한 전주시의 의견을 물었을 때, 당시 전주시는 하루 만에 동의 의견을 보냈습니다. 정읍시에는 두 번이나 의견을 물어봤는데, '민원 우려' 정도의 답이 전부였습니다.// 허가 전에 공론화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칠 수 있었지만, 두 지자체는 이런 과정을 건너 뛰었고 문제가 불거지자 수습에 나선 겁니다. 법원은 업체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트랜스) 정읍시의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은 허가가 적법하게 이뤄졌고, 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며 기각됐고, 전주시는 주원전주가 제소한 4건의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 행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천일제지 SRF 시설 허가 과정에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자체의 설명이나 의견 수렴 과정은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길만한 시설에 대해 지자체가 설명회를 열어야 한다는 등의 관련 규정이 없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허소영/전주시 청소지원과장: 그런 법률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강제성을 못 띠거든요. 공론화 과정을 못 하고. 다만 이 시설에서 시민들에게 다가가야지...] 주민들의 반발이 뻔히 예상되지만 자치단체는 관련 규정이 없다며 숨어버렸다가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하면 그제야 결정을 뒤집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뚜렷한 소신 없이 눈치만 보는 자치단체의 행정 편의주의는 지자체가 갈등의 해결자가 아니라 갈등의 원인 제공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새만금 수변도시, 잔여 22필지도 분양 완료새만금 수변도시의 일부 생활용지 분양이 한 달 만에 모두 완료됐습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1차 분양에서 유찰된 단독주택용지 22필지가 재공고와 수의계약을 통해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분양은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 등 69개 필지, 2만 8천 제곱미터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반도체 클러스터·데이터센터 유치 범도민 서명 운동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SK 데이터센터의 새만금 유치를 위한 범도민 서명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군산발전포럼과 탄소중립전북행동 등 도내 7개 시민사회단체는 지긋지긋한 30년의 새만금 희망고문을 끝내기 위해 범도민 행동에 돌입한다며 에너지 지산지소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는 새만금에 유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20년 협약 체결 이후 중단된 SK 데이터센터 사업이 다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의 대책도 촉구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총무과가 승진 독식, '셀프 인사' 철회해야"전북자치도교육청이 최근 단행한 고위직 승진 인사를 두고 노조 측이 인사발령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4급 이상 승진 인사 5명 가운데 4명이 인사 부서인 총무과에서 나왔다며, 특정 부서가 고위직 승진 인사를 독식한 '셀프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들은 승진 대상자 가운데 일부는 비위가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며 발령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대해 이번 심사는 적법하게 진행됐다며, 셀프 인사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복지 기금 기부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이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평화사회복지관에 1천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오늘 평화사회복지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부금 일부로 아이들이 직접 고른 옷을 나누는 '겨울 의류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2
-
-
-
-
[JTV 8뉴스] 임실 돼지 농장 화재...2억 2천여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4시 20분쯤 임실군 신평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어미 돼지 120마리와 새끼 돼지 1천2백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1
-
-
-
-
[JTV 8뉴스] 전북 몰려온 SRF...가는 곳마다 '반발'도내 곳곳에서 SRF, 고형연료제품을 태워 에너지를 만드는 시설을 둘러싸고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는 안전하다고 설명하지만 주민들의 반발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모습입니다. 새 시설이 들어설 때마다 이런 갈등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부터 SRF 갈등의 원인과 제도적인 한계, 그리고 대안을 차례대로 짚어봅니다. 먼저, 최유선 기자입니다. 정읍시 영파동 인근 마을 곳곳에 반대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일반산업단지에 건립 중인 바이오 SRF 발전소를 반대하는 내용입니다. 주민들은 발전소가 들어선다는 사실을 지난 4월 공사가 시작된 뒤에야 알았다며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항의에 나섰습니다. [김종덕/정읍시 내오마을 통장 : 우리는 이거 들어온 줄도 몰랐죠. 사실은 그래서 내가 주민들 데리고 시청에 쫓아간 거예요.] 불안은 곧 불신이 됐습니다. [최유선 기자 : 발전소 주변에는 민가가 모여 있습니다. 발전소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데요. 경로당에는 관련 업체 직원이 출입하면 신고하겠다는 경고문이 붙어 있습니다.] SRF 사용 시설을 둘러싼 갈등은 전주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원전주와 천일제지가 SRF 사용 시설 건립을 추진하면서 주민 반발과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최병철/SRF 소각장 반대 주민 대책위원(지난 2023년) : 고형연료라고 해서 폐기물을 압축해서 만들어 태우는 건데 거기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 다이옥신을 비롯해...] [CG] SRF는 폐기물로 만든 고형 연료로 이를 태워 전기나 증기 같은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원료에 따라 종류가 나뉘는데 정읍은 폐목재를 이용하는 '바이오 SRF', 전주는 폐비닐과 플라스틱 등이 포함된 '일반 SRF'입니다.// 폐기물을 에너지로 재활용한다는 점에서 한때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을 받았지만, 문제는 소각 과정에서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는 겁니다. 업체와 전문가들은 기술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합니다. [김민수/정읍 그린파워 대표 : 질소 산화물을 억제하는 방법, 먼지 줄이는 방법 이런 것들을 지금 최적으로 설계하고 있고, 운영도 투명하게 공개될 거거든요.] 하지만 주민들은 업체를 전적으로 믿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시정임/정읍시 망제동 : 아무리 좋은 필터를 가진 공장을 가동한다고 해도 안 좋은 물질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CG] 전북은 이미 전국에서 손꼽히는 수준으로 고형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용량만 91만 톤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습니다.// 이미 많은 SRF 사용 시설을 가동하는 가운데 새 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주민과 업체, 자치단체의 갈등이 되풀이되는 상황. 시설의 필요성은 물론 입지 선정과 허가 과정에 구조적 맹점은 없는지, 짚어볼 때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2.21
-
-
-
-
[JTV 8뉴스] 미분양 쌓이는데...전주는 신축 '호황'모처럼 열린 전주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겁습니다. 최근 신규 아파트의 분양 결과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익산과 군산은 악성 미분양이 급증하며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시 송천동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의 견본주택입니다. 모두 24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데, 최근 분양 결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쟁률만 놓고 보면 이달 마감된 전국 분양 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84㎡는 39대 1까지 치솟았습니다. [윤도현/분양업체 본부장 : 구도심 쪽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여서 아무래도 경쟁률이 조금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부동산 업계도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시공사가 중소 건설사인 데다 분양가도 3.3㎡에 1천700만 원으로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인중개사 : 전체적으로 전주 시내가 혁신은 10년이 넘었고 만성이나 에코나 신도시가 이제 7~8년 차, 다 5년이 넘었어요.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 심리는 높을 거라고...] 분양 시장이 활발한 전주와 달리 중소도시는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기준 전북지역의 악성 미분양 주택은 1천521가구로 군산과 익산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쌓이고 있습니다. [임미화/전주대학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 거점 도시로 투자하고 또, 거주해야 인구 감소로 인한 손실을 회피할 수 있다라고 보는 저변 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주로의 쏠림이 있는 거고...] 여기에 전주지역의 아파트값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어, 지역별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2.21
-
-
-
-
[JTV 8뉴스] 외국인 노동자 폭행 혐의 농장 관계자 입건정읍에서 네팔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명이 농장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어제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농장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1
-
-
-
-
[JTV 8뉴스] 아침 최저 -9~-5도...일교차 크게 벌어져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면서 쌀쌀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영상 6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다소 높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일부 도로는 빙판길로 변할 수 있어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21
-
-
-
-
[JTV 8뉴스] 공포탄.탄피 무단 반출한 부사관 수사한 부사관이 공포탄과 탄피 수십 발을 무단으로 반출해 보관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익산의 한 특수부대에서 근무하는 A상사가 사용하지 않은 공포탄 20여 발과 탄피 50여 발을 자택에 보관하고 있다가 지난 16일 부대에 반납했습니다. 군은 A상사가 2년 8개월 이상 공포탄과 탄피를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반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2.19
-
-
-
-
[JTV 8뉴스] 군산서 차량 3대 추돌...50대 운전자 다쳐오늘 오후 2시쯤 군산시 옥산면 당북교차로 인근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한 대가 뒤집어져 50대 운전사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차선을 달리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르던 차량과 충돌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2.19
-
-
-
-
[JTV 8뉴스] '낮 기온 18도' 역대 최고, 내일 새벽부터 비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주의 낮 기온이 18.1도까지 올라 역대 12월 중순 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4도에서 10도, 한낮에는 13도에서 16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모레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 한낮 기온은 2도에서 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에는 순간풍속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