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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 혐의 이귀재 교수 징역 10개월 선고

2024.06.25 20:30
서거석 교육감의 허위사실 공표혐의
재판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귀재 교수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은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이귀재 교수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
변호사와 허위 진술을 연습하고
위증을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며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해 3월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받는 서 교육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폭행 당한 사실이 없다며 위증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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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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