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월 전북 집중호우 6백50억 원 피해
전북에서는 6백5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6월 27일부터 30일,
7월 9일부터 19일까지의
호우 피해에 대한 조사 결과
45건의 도로 파손과 7건의 주택 반파 등
10만 1천300여 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복구비는 1천1백1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복구 계획을
확정하면, 구체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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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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