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해외 직구 늘면서 악용 범죄 기승"
해외 직구가 늘면서 이를 악용한 범죄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해외 직구가 지난 2019년 4천2백만 건에서
지난해에는 9천6백만 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해외 직구를 통한 밀수 등
범죄 적발 건수는 157건에서
192건으로 증가했고, 적발 금액은
184억 원에서 598억 원으로 급증했다며
관세당국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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