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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피의자와 해외여행 한 경찰관 '파출소 발령'

2024.07.03 20:30
비리 사건 피의자와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찰관이 경고를 받고 파출소로 전보 조치됐습니다.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A경위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무주군 공무원 2명과 5월 태국에 다녀온 뒤 자진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모임이 10년 이상 이어졌고
A경위가 해당 사건 정보에 접근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해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무주 태권마을 조성 과정에서
공무원과 브로커 간의 비리정황을 포착하고 무주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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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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