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 출범..."계획 폐기해야"
새만금신공항을 비롯한
전국의 신공항 추진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출범했습니다.
전북녹색연합 등으로 구성된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는
오늘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기후위기 속에서도
공항 건설을 추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또 새만금신공항의 경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보다
조류충돌 위험도가 수백 배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며
신공항계획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전국의 신공항 추진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출범했습니다.
전북녹색연합 등으로 구성된
전국신공항백지화연대는
오늘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기후위기 속에서도
공항 건설을 추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또 새만금신공항의 경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보다
조류충돌 위험도가 수백 배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며
신공항계획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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