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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대야 일수, 7월 역대 최다

2024.08.07 20:30

전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전북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10.7일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7월 기록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정읍이 17일,
고창이 16일, 전주와 부안이 15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월 평균 기온은
26.7도로 역대 4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10일에는 한 시간에
군산 어청도에 146,
익산 함라에 125.5mm가 쏟아지며
시간당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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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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