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열대야 일수, 7월 역대 최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달
전북의 평균 열대야 일수는 10.7일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7월 기록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정읍이 17일,
고창이 16일, 전주와 부안이 15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월 평균 기온은
26.7도로 역대 4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10일에는 한 시간에
군산 어청도에 146,
익산 함라에 125.5mm가 쏟아지며
시간당 최다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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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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