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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대표 떨어지자 직원들 고소...무고로 '집유아파트 동대표 선거에서 떨어진 것에 앙심을 품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고소한 입주민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지난 2022년 12월, 자신이 게시한 현수막을 치우던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공동상해 혐의로 고소한 입주민에게 무고와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허위 신고로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고 공권력을 낭비하게 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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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몸살 앓는' 구룡마을 대숲...내년까지 '휴식'여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익산 구룡마을의 대나무숲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이 몰려들면서 대나무가 고사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익산시가 내년까지 방문객들의 출입을 막기로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푸른 대숲이 마을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습니다. 대나무 숲 사이엔 걷기 좋은 오솔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광 덕분에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하원호 기자 : 구룡마을 대나무 숲의 주요 수종인 왕대는 우리나라 자생지의 북방한계선에 위치하고 있어서 생태적인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밤에는 대나무숲 사이로 반딧불이가 나타나 환상적인 풍경을 담으려는 사진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이 몰리면서 대나무 숲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곳곳에는 가지가 부러진 채 말라 비틀어진 대나무가 적지 않습니다. 구룡마을 대나무 숲을 보호하기 위해 익산시가 출입 통제에 나섰습니다. 내년까지 방문객의 출입을 막고, 대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일부 대나무를 솎아내기로 했습니다. 반딧불이 서식지에 대한 실태 조사도 진행합니다. [박남섭/익산시 환경정책과장 : 용역 결과에 따라서 반딧불이의 보존이라든가, 먹이, 아니면 확산하는 방법 등을 강구해서 연차적으로 계속 추진할 예정이고요.] 익산시는 구룡마을 대나무 숲의 생태 회복 사업이 마무리되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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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후보 선거 벽보 훼손한 중학생 조사대통선 선거 후보자의 벽보가 크게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전주시 서신동에서 이재명 후보의 벽보가 지나가던 남자 중학생에 의해 절반 이상 훼손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중학생을 특정하고,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를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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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에서 화재리콜 대상인 위니아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무주군 안성면의 한 주택 주방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난 냉장고는 2002년식으로, 해당 업체는 부품 노후화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2005년 9월 이전 제품의 리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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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5~40mm 비... 낮 기온 20 - 24도현재 도내 대부분 지역에 비는 그친 가운데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도내 전 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도에서 19도, 한낮 기온은 20도에서 2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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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맨홀 질식사' 천일제지 압수수색경찰이 맨홀 안에서 노동자 두 명이 숨진 천일제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최근 업무상과실치사상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천일제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작업자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지난 4일 사고와 관련해, 업무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해서 관련자들의 혐의가 확인되면 입건할 예정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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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사지업소 성매매 알선 등 중국 여성 4명 검거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해온 혐의 등으로 중국 국적 여성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13일,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마사지 업소 2곳을 단속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40대 여성과 불법 체류하고 있던 같은 국적의 여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죄수익금 700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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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해 화학물질 누출 ... 드론으로 탐지군산에는 이차전지 기업 등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몰려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어떤 화학물질이 얼마나 누출됐는지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는 드론이 도입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5월, 군산의 한 공장에서 황산 239킬로그램이 누출됐습니다. 교체한 배관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유리관이 파손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소방 관계자 (지난해 5월) : 글라스 배관에서 누출이 된 그런 상황이고요. 안에 유착제로 지금 저희가 어느 정도 중화를 시켜놨거든요.] 최근 5년간 군산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는 18건,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도내 사업장 430곳 가운데 116곳이 군산에 있는 데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기업이 집중돼 있습니다. 화학 물질은 한 번 누출되면 대기 중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기 때문에 신속한 초동 대처가 중요합니다 [김광수/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 : 누출된 화학물질의 종류에 따라서 제독할 장비나 대응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화학물질이 얼마나 누출됐는지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군산시가 화학 물질 누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화학물질 탐지 드론을 도입했습니다. [화학사고가 발생했으니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사능을 비롯해 염소 등 8가지 유해 화학물질의 종류와 농도, 확산 범위를 먼 거리에서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고, 대피 방송도 가능합니다. [고영숙/군산시 스마트도시과장 :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있어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군산시와 소방본부는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한 초동 대처 능력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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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처리 2주 넘게 중단...이번에는 '네 탓 공방'전주리싸이클링타운의 재활용 폐기물 처리가 2주 넘게 중단됐습니다. 리싸이클링타운 측은 작업장에 안전 요원이 필요한데 인력을 배치할 책임이 전주시에 있다며 쓰레기를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음폐수 수익금 때문에 불거진 갈등이 이번에는 안전 요원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2주 넘게 폐기물 처리 작업이 중단된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리싸이클링타운 측은 재활용 폐기물을 반입하려면 기존 폐기물의 잔재물을 먼저 처리해놓아야 하는데 여기에는 안전 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안전 인력을 배치하는 책임은 지난달 잔재물 처리 업체를 선정한 전주시와 해당 업체에 있다는 입장입니다. [진재천 / 리싸이클링타운 재활용팀장 : 시에서 입찰을 했으니, 시에서 그 부분을 계약 당사자하고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를 하고 신호수를 배치를 하고] 하지만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이 안전 요원 배치와 관련해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다고 반박합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변조) : 무리하게 4대보험 넣고 상시 8시간 근무를 하라는 조건이 없어요. 그러니까 (운영사가) 14일 동안 막았다는 거는 좀 아니라고 저희가 말하는 거죠..]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은 폐기물 처리의 1차적인 책임은 리싸이클링타운에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민경 / 민주노총 전북본부장 : 운영사들은 최소한의 역할인 폐기물 처리조차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쓰레기 처리가 중단된 지난 2주 동안 전주시는 재활용 쓰레기를 완주군의 업체에 맡겨 처리했습니다. 돈은 돈대로 들고 쓰레기 처리 중단 사태의 해결 전망도 불투명한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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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진청 "한우 메탄 배출량 줄이는 사료 개발"농촌진흥청이 한우가 호흡 등으로 내보내는 메탄 양을 18% 줄이는 사료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탄은 지구 온난화를 부추기는 온실가스입니다. 되새김질하는 한우와 젖소 등은 소화와 발효 과정에서 메탄을 만듭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사료는 비타민 B1의 활성형 물질인 티아민 이인산을 넣어서 메탄 발생을 줄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메탄 배출량 감소 효과가 18.3%로 한 해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약 86만 톤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축산분야 탄소 감축 목표인 330만 톤의 26%라고 강조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특허 출원을 마쳤고 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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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사 55% 퇴직 고민, 학생 지도 어려워"도내 교사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학생 지도의 어려움 등으로 퇴직을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단체 참교육포럼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도내 교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최근 3년 사이에 이직이나 퇴직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55%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이 49%로 가장 높았고 과도한 행정업무 35%, 학부모 민원이 33%로 집계됐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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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력도항 정박 어선 화재...인명 피해 없어오늘 (14일) 오전 11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 가력도항에 정박 중이던 3.05톤 급 어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선박의 절반가량이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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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신공항 취소소송 선고 7월로 연기내일로 예정되어 있던 새만금 신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의 최종 선고 일정이 미뤄졌습니다.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변론 재개 신청이 수락돼, 오는 7월 10일에 다시 변론 기일이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변론 재개를 통해 조류충돌 위험에 대한 새로운 문제점을 주장할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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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난달 도내 경제활동 인구 2만여 명 감소지난달 전북의 고용지표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북의 취업자 수는 97만 7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1천 명 줄었고, 고용률도 63.2%로 1.2%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같은 기간 경제활동인구도 1백만 4천 명으로 2만 1천 명 줄었습니다. 산업별로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종사자는 9천 명이 증가했지만, 농림어업 분야에서 1만 7천 명이 감소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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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굽은 길 돌다가'...고속도로에 소주병 쏟아져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소주 1만 5천 병이 도로 위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13일) 오후 5시 40분쯤 완주군 용진면 익산-장수 고속도로 완주 나들목에서 익산 방향으로 달리던 17톤 화물차에 실린 소주병이 쏟아져 도로가 1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굽은 구간을 돌던 중 소주병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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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m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불법 포획 정황 없어군산시 옥도면 말도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폐사한 밍크고래가 발견됐습니다. 밍크고래가 이 해역에서 목격된 건 4년 만으로, 어제 (13일) 밤 8시 반쯤 부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고래의 길이는 5m, 무게는 1톤가량이며, 불법 포획의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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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흐리고 한때 비...서해안 중심 짙은 안개전북은 오늘 전주의 낮기온이 29.1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도내 곳곳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에서 18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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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후견법인 후견인·후보자 모임 개최전북 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가 공공후견법인 후견인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공공후견인과 피후견인, 후견인 후보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서, 공공후견인들의 활동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지원센터는 공공후견제도의 개선점을 찾기 위한 간담회를 열어, 함께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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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애인 가요제에서 장애인 차별 논란 불거져최근 전주에서 개최된 장애인 문화행사가 오히려 장애인을 차별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전북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지난 5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린 전국 장애인 가요제에서 무대에 오른 한 공연자가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을 했고, 진행자 역시 장애인을 차별하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인데도 장애인 화장실이 따로 마련되지 않았고, 수어 통역도 없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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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28도... 자외선·오존 지수 높아오늘 전주의 낮 기온이 26.7도, 장수가 24.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9~14도, 낮 최고 기온은 25~28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외선 지수와 오존 지수가 높아 야외활동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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