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개입' 송하진 전 지사 부인 1년 6개월 구형
전북자원봉사센터의 민주당 도지사 경선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송하진 전 지사의
부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공동 피고인인
전라북도 전현직 공무원 등 13명에게도,
징역형과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1년 동안
민주당 권리당원을 모집한 뒤
입당원서를 전북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에 대한 재판은 오는 8월 23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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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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