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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장동헌 보수 공사 60대 근로자 숨져오늘 오전 10시쯤 고창군 무장면 무장동헌 보수 공사 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차량과 철기둥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근로자는 작업용 운반 차량을 운전하다 철기둥과 차량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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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차, 자전거 들이받아 70대 남성 숨져어제 오전 9시 40분쯤 익산시 황등면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대 남성이 1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익산경찰서는 화물차 운전자가 자전거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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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임신한 전 부인 숨지게 한 40대 기소지난 달 28일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한 상가에서 임신한 전 부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이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흉기를 휘둘러 임신 7개월 상태인 전 부인을 숨지게 하고, 남자친구를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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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해수유통을 위한 서명운동본부 발족새만금 상시 해수 유통을 위한 전북도민 서명운동본부가 발족하고 새만금호 수문을 상시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명운동본부는 지난 3년간 이어온 하루 두 차례의 해수 유통으로는 수질 오염을 방지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8월까지 1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새만금 위원회와 국회에 새만금 해수 상시 유통 의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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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운수노조, 전주시 상대로 공익감사 청구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가 전주 리싸이클링 타운에 대한 전주시의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북본부는 전주 리싸이클링 타운이 2017년부터 전주시의 승인 없이 외부 음폐수를 들여와 수익 활동을 하다 적발됐지만 전주시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기준치를 초과하는 악취가 발생했지만 법령 등에 따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2천8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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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밤부터 5~10mm 비...한낮 20도 안팎내일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후까지는 곳에 따라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7에서 12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23도가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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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개발청, 의료산업 투자 유치 추진새만금개발청이 주광주 중국 총영사와 중국 의료기기 생산기업 대표 등을 만나 새만금 투자를 논의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이차전지 분야를 중심으로 중국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시킨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기업 방문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면, 풍림 파마텍 이후 새만금에 대한 의료기기 투자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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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재 감지기도 없어 ... 사각지대 '쪽방촌'지난달 전주의 한 쪽방촌에서 불이 나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화재 감지기는 설치돼 있지 않았고 소방차 진입도 어려운 곳이어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1층에서 불길이 피어오르며 자욱한 여기가 건물을 뒤덮습니다. 소방관들이 길목을 분주하게 오가며 진화에 나섭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이곳에 살던 60대 남성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 김학준 / 기자 : 방 안에 가득한 잿더미는 참혹했던 당시 현장을 짐작하게 합니다. 그리고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어 불이 났을 때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골목이 비좁아 소방차 진입도 어려웠습니다. 합동 감식 결과,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였지만 당시, 이 건물에는 화재 감지기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법에는 다가구주택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도록 돼있지만 현장의 사정은 다릅니다. [소방 관계자 (음성 변조) : 법상으로는 설치하도록 조치가 있는데 처벌 조항이나 이런 것들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권고사항 정도로 보고 있고... ] 도내에 30년이 넘은 다가구주택은 900채가 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무허가 건물의 경우에는 소방점검도 이뤄지지 않아서 화재에 더욱 취약합니다. [공하성 /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칸막이가 많고 피난 경로가 복잡하다 보니까 대피가 쉽지 않고요.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올 들어서만 도내 다가구주택에서 6건의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 취약자 지원 조례를 만들어 다가구주택에 소방 시설을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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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5mm 미만 비...낮 최고 18~21도휴일인 오늘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리고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수요일까지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는 곳이 많을 전망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목요일부터 낮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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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성 2명 잇따라 폭행 20대 송치지난 10일, 여성 두 명을 잇따라 폭행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전주시 덕진동 일대에서 30분 사이에 여성 두 명을 폭행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옷과 금품을 훔쳐 달아나 강도 상해 혐의도 적용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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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성 폭행 혐의 유진우 전 의원 기소지난해 12월 김제시의 한 마트에서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 한 혐의를 받는 김제시의회 유진우 전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폭행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유 전 의원을 기소하고, 피해 여성에 대한 접근 금지 잠정 조치를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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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분만에 지문 인식해 치매 환자 구조실종된 치매환자를 발견한다고 해도 자신이 누군지 기억하지 못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는합니다. 그런데 최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지문인식 장비가 도입돼 치매환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귀가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노인이 도롯가에 있는 식당 안으로 서성이며 들어갑니다. 노인은 산책을 나왔다가 집을 잃었다고 말했지만, 이름도 성 말고는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습니다. [조현래 / 남원시 도통지구대 순경: 연세가 이제 90세 가까이 되셨기 때문에 이제 할아버지 본인의 성명이나 그런 것들을 많이 잊고 있지 않았을까...]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았고 신분증도 없었던 이 노인의 신원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던 건 출동한 경찰이 가져온 휴대용 지문 스캐너 덕분입니다. 간편한 휴대 장비 하나로 신원파악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5분. [강훈 기자: 기존에는 지구대, 파출소까지 가서 개인의 신원을 확인하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휴대용 지문인식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19일 지문인식 휴대장비가 도입된 후 전북에서만 벌써 6명의 치매 실종자가 가족의 품에 안겼습니다. 간편한 장비로 인해 경찰의 업무 부담도 크게 줄었습니다. [문학선 / 전북경찰청 지역경찰계장: 현장 경찰관들이 다른 신고 사건에 더 집중할 수 있어 국민과 경찰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 해마다 전북에서 발생하는 치매 환자 실종 사건은 300여 건.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 노인들에게도, 그들을 돕는 경찰관에게도 휴대용 지문인식 장비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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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횡단보도는 돌아가고, 콜택시는 오지 않고내일(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전북의 장애인 비율은 7.4%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데요.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는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유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도 위를 전동 휠체어로 이동하는 최창환 씨. 입간판에 가로막혀 멈출 수밖에 없습니다. 도로를 건너려고 해도 인도와 횡단보도 사이의 단차가 높아 휠체어로는 내려갈 수 없습니다. [최창환 / 장애인인권연대 대표: 보행로 올라왔던 데로 다시 뒤돌아가서 내려가야죠. 그리고 결국에는 차도로 다닐 수밖에 없죠.] 원도심의 상황은 더욱 열악합니다. [최유선 기자: 인근의 시장으로 가는 길인데요. 인도가 설치돼 있지 않아서 시민들이 아슬아슬하게 차도 위를 걷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채로 탑승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이 있지만 배차를 받기도 쉽지 않습니다. 도내에서 운행되는 특별교통수단, 즉, 콜택시는 233대지만 이용자는 52만 명이 넘습니다. [조영호 / 장애인인권연대 사무처장: 시각장애인이나 다른 이동 편의에 문제가 있는 분들이, 그런 분들이 같이 타다 보니까. 안될 때는 진짜 1시 넘어서 시간이 대략 2시간 만에...] 실제로, 지난해 이용자 가운데 60%는 휠체어를 타지 않는 교통 약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임차택시를 올해 추가로 10대 늘려 수요를 분산한다는 계획입니다. [허기훈 / 전북자치도 도로교통팀장: 휠체어는 사용하지 않지만 보행상 장애로 인해서 그런 특별교통수단을 많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적극적으로 예산을 많이 투입을 해서 차량과 운전원을 확보해야...] 현재 전북에서 운행되는 특별교통수단은 233대로 법정 기준보다 42대가 적습니다. 이용객 수는 해마다 10% 이상씩 늘어나고 있어서, 선제적인 예산 투입과 유연한 배차 시스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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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5~20mm 비... 미세먼지 '보통'오늘 남원의 낮 기온이 27도, 순창이 2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기온은 11에서 15도, 낮 기온은 15도에서 19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부터 모레까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고, 서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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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 동안 3명 숨져... 중대처벌법 어디 있나?최근 군산과 익산에서 이틀 사이 세 명의 근로자가 작업 중에 숨졌습니다. 전북 지역의 산업재해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데요 특히,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선 2022년부터 5명의 근로자가 숨지는 등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지만 중대재해처벌법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창 분주해야 할 공사 현장에 정적만 흐릅니다. 지난 17일,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현장 관계자(음성변조): 타워 해체를 이틀간 하기로 했었어요. 그 탑을 해체하고 나서 운전석에서 이제 사고가 발생한 거예요.] 이날 오후 익산의 한 채석장에서는 60대 근로자가 5톤 석재에 깔려 숨졌습니다. 하루 전, 군산 세아베스틸 공장에서 발생한 사고까지 더하면 이틀 사이 전북에서만 세 명이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cg) 올해 1분기 전북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근로자는 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명이 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전북에서는 산업재해로 모두 35명이 숨졌는데, 1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 임영웅 / 건설노조 전북본부 본부장 건설 노동자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하늘로 퇴근했습니다. 이 땅에 건설 노동자들이 언제까지 죽어가야 합니까? 사고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2022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지만 작업 현장에는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 지난 2022년 5월부터 4건의 사고로 5명의 근로자가 숨진 세아베스틸의 경우, 아직 한 건도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최정학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 이 법에 대해서 이 법을 집행하겠다는 점에 대해서, 노동부도 검찰도 다 적극적인 의지가 부족하다고 봐야죠. 법 시행 이후 전북에서만 60여 명이 산업재해로 숨졌습니다. 노동계는 적극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과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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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태양광 비리,' 군산시민발전 전 대표 구속새만금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이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전 대표인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020년, 정치권에 대한 로비를 대가로 새만금솔라파워 사업단장 최 모 씨에게 1억 원가량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새만금 태양광 사업과 관련해 3명을 구속한 검찰은 로비자금이 정치권으로 흘러갔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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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습 민원 학부모... 전북교육청이 고발한 초등학교 교사가 지난 3년간 학부모가 제기한 수십 건의 민원과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전북자치도교육청이 명백한 교권 침해로 규정하고 이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21년 도내 한 초등학교의 담임 교사였던 A 씨. 수업 시간에 장난을 친 학생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칠판 구석에 학생의 이름표를 붙여 놓았습니다. 그러자, 학생의 부모는 아이가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며 담임을 바꿔줄 것을 요구했고 국가인권위원회와 도교육청에도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CG) 지난 3년 동안 A 교사가 이 학부모에게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혐의로 고소된 것만 다섯 차례, 각종 민원과 행정소송까지 더하면 20차례나 됩니다.// [A 교사 (음성변조): 지금도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지만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진짜 제 입장을 모를 거예요.] 대법원은 지난해 9월 지속적인 담임 교체 요구는 교권 침해에 해당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A 교사는 지난 2월에는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신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안을 교권침해라고 판단한 전북교육청은 공무집행방해 등 4가지 혐의로 해당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난해 9월 서울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교원지위법이 개정되면서 교육청이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강화됐습니다. [최성민/전북자치도교육청 교권 전담 변호사: 도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쳤으며 형사처벌 규정에 해당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교육감 대리 고발 사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방해하는 교권 침해에 대해서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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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양계장서 화재...4억 1천만 원 피해 (화면)오늘 낮 12시쯤 고창군 해리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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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중처법 위반 혐의 건설사 대표 기소전주지검은 지난해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떨어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건설사 대표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현장 소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전주지검은 당시 공사 현장에 안전 통로와 난간, 추락방지망을 설치하지 않는 등 건설사가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벽면 작업을 하던 70대 근로자가 16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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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전역 미세먼지 주의보.. 모레 5~30mm 비황사의 영향으로 전북 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돼있습니다.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7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21에서 2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오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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