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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글로컬대학 원년...청렴도 개선은 과제전북대학교는 지난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고, 국가예산 확보 등에서도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올해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원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화할 예정인데요. 수년째 전국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청렴도를 개선해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양오봉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북대학교의 한해 계획을 밝히는 자리. 양 총장은 지난해 글로컬대학 30과 반도체 특성화대학 선정 등으로 국가예산 6천억 원을 확보하며 전북대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양오봉/전북대학교 총장: 올해 우리 학생들도 만족하고 좋은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렇게 말씀 꼭 드리고 싶고요.] (CG1) 올해는 글로컬대학 사업 원년을 맞아 시군과 함께 주력산업 육성에도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새만금에 2차전지와 방위산업 클러스터, 전주.완주에 농생명산업, 익산.정읍에 펫바이오 분야에 대해 연구개발과 함께 인력 육성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CG2) 또, 현재 106개인 모집 단위를 내년까지 43개, 4년 후 24개로 광역화하고, 2천 명 수준인 외국인 유학생도 단계적으로 5천 명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양오봉/전북대학교 총장: 전북대학교의 선한 영향력이 전북의 모든 기업, 모든 가정에 미치도록 전북대학교 역할을 하겠다는 게 플래그십 대학의, 우리의 기본 가치입니다.] (트랜스 자막) 또 지난해 62.3%였던 취업률도 올해 66%까지 끌어올리고, 국내 대학 10위권 진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하지만, 연구비 부정 의혹 등으로 대학 청렴도가 5년 연속 최하위에 머문 건 서둘러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양 총장은 올해는 상시감시와 특정감사를 확대하고 연구윤리실도 강화해서 청렴도 평가를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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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연금, 역대 최고 13.59% 수익...1천조 원 돌파국민연금이 지난해 기금 운용으로 모두 127조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운용 수익률은 역대 최고인 13.59%로, 기금 적립금은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초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강세를 보인 게 높은 실적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금본부가 서울이 아닌 전주에 있어 운용 수익이 떨어진다는 일부의 주장에는 더는 힘이 실리지 못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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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녹지지역 규제 완화...환경단체, 반발전주시가 녹지지역에 공동주택 건립을 허용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자, 환경단체가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녹색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 허용되면 도심 녹지공간이 크게 훼손되고, 난개발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8일, 녹지지역에서 건물 층수를 완화하고 공동주택 건축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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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일산화탄소 중독... 3년간 47건 발생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들어서 전북에서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2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최근 3년 동안 도내에서는 40건이 넘는 중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지난 18일 오전 7시 30분쯤 정읍시 감곡면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 김학준 / 기자: 이곳에서 새벽 낚시를 하다 텐트에서 추위를 피하던 남성은 난로에서 나온 일산화탄소로 인해 사고를 당했습니다. ] 이 남성은 부근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참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 소방 관계자 (음성변조) : 이제 난방을 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른 분이 확인했는데 의식이 없어 가지고... ] 지난달에는 군산시 옥도면의 한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텐트에 있던 50대 남녀가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트랜스 C.G> 도내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7건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OUT) 일산화탄소를 흡입하면 발작과 혼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소량으로도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데다 감지하기도 쉽지 않아 치명적입니다. [ 공하성 /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색깔도 없고 냄새도 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일산화탄소가 누출됐는지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는 난방 기구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고, 밀폐된 공간에서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합니다. 또, 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도록 텐트 안에 경보기를 설치하는 적극적인 예방 노력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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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법 조업 중국 어선 두 척 붙잡아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이 오늘 오전 9시쯤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두 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중국 어선은 양국 규정에 따라 정해진 크기보다 작은 어류를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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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죽산면 주택 화재... 2천5백만 원 피해오늘 오전 6시쯤 김제시 죽산면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1동과 집기 등이 타 2천5백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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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 예비 초등학생 1명 소재 파악 나서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미취학 아동 1명이 해외로 출국한 것을 확인했다며 해당 국가 영사관에 정확한 소재 파악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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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순정축협 조합장에 징역 2년 구형직원을 폭행하고 폭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순정축협 조합장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주지법 남원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합장 직위를 남용해 근로자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조합장 측 변호인은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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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낮 최고 12도... 모레 비나 눈 내려오늘 정읍과 완주의 낮 기온이 12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1도, 낮 기온은 10도에서 1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모레는 아침부터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부지역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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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겨울 기온 높아 식중독 검출 28% 증가올해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식중독 위험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 보견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식중독균 검출 인원이 32명으로 지난해보다 28% 늘었고, 식중독 검사 인원도 5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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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반 병원 환자 몰려...공공의료원 연장 근무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나선 지 8일이 지났습니다. 환자들이 일반 병원으로 몰리면서 입원 문의가 부쩍 늘었는데요 전북자치도는 공공의료원의 진료 시간을 늘려 사태가 길어질 경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일반 병원입니다. 전공의들의 집단행동 이후 입원이 가능한지, 환자를 보내면 받을 수 있는지, 문의 전화가 부쩍 늘었습니다. [OO 병원 진료협력팀 의료진: (전원과 입원) 의뢰 건이 평상시보다 30% 정도 증가한 상태로 파악하고 있고요. 서울 지역 상급병원으로부터 진료와 수술이 가능한 지까지 상담이 오고 있어요.] 이 병원 응급실은 아직까진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지만 환자가 몰려드는 경우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OO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 전원 보낼 환자,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이 제한적이라는 거, 그러면 시간이 자꾸 지연된다는 거죠. 골든타임을 못 지켜서 자꾸 딜레이, 지연되면 환자 피해는 발생할 수밖에 없죠.] 의대 동맹휴학에 이어 전북대병원에선 인턴 57명 가운데 상당수가 임용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길을 돌린 환자들이 일반 병원으로 몰리고 있어서 전북자치도는 사태가 길어질 경우에 대비해 공공 의료원의 운영시간을 늘렸습니다. 군산, 남원, 진안의료원은 평일 진료 시간을 1시간 연장했고 토요일 오전에도 진료합니다. 진안의료원은 쉬는 날 없이 일요일에도 오후 5시 30분까지 문을 엽니다. [유민기 / 진안군의료원 원무과장: 아무래도 진료 연장이 되다 보니까 쉬지도 못하고 나와서 의료진도 마찬가지고. 나와서 계속 근무를 하다 보니까 피로도가 그만큼 상승할 것 같습니다.] 정부와 의사 단체들이 여전히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 다수의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의료 공백을 메우고 있는 현재의 의료 인프라로는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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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조량 부족 ... 생산량, 품질 떨어져올겨울에는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이 많았습니다.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고 상품성도 떨어져서 수확철을 맞은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맘때면 붉은 빛을 띨 파프리카가 노르스름합니다.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모양이 고르지 않아서 상품성도 떨어집니다. [박정식 / 파프리카 재배 농민: 올해 유난히 날씨가 안 좋아가지고 수확량 자체가 한 15%에서 20%가 줄다 보니까. 저희가 생산량이 15%에서 20%면 금액적으로 (손해가) 원체 크거든요.] 딸기 농가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우스 한 동에서 하루에 100에서 120킬로그램 정도를 수확해야 하지만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당도가 떨어지는 것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박원희 / 딸기 재배농민 일조량이 부족하면 농가에서 어떤 수를 써도 당도, 브릭스가 확 떨어져서 손님들 입장에서도, 소비자들도 맛없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cg)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50일 동안 전북지역의 일조시간은 234시간. 지난해보다 평균적으로 60시간, 특히 군산과 정읍은 80시간이나 적습니다. 같은 기간, 강수량은 지난해보다 4배 늘었고 강수일수도 일주일 이상 많았습니다. (cg) 더구나, 습도도 높아서 곰팡이나 해충 발생이 우려됩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일조량이 적어지는 현상은 더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재한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사: 빈도는 더 많아지고, 더 잦아지고 그다음에 강도도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좀 더 심화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밖에도 토마토나 오이, 엽채류 재배 농가들도 같은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일조량 부족이 만성화하고 있어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농자재 보급과 영농기술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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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낮 8~11도 '포근'...목요일부터 다시 비전북은 오늘 한낮 기온이 8에서 11도로 어제보다 4, 5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에서 영상 1도, 낮에는 영상 8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수요일까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 목요일부터는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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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로 곳곳 '포트홀'... 6년간 3,500여 건해빙기가 다가오면서 도로 위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도내 고속도로에서 3천 건이 넘는 포트홀이 발생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도로 포장재를 바꿔보는 등의 적극적인 대책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왕복 6차로 도로에 큼지막한 포트홀이 눈에 띕니다. 차량마다 깊이 10cm 남짓한 포트홀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갑니다. [ 김학준 / 기자 : 가까이에서 보면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크고 작은 포트홀 세 개가 한곳에 몰려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3,500건이 넘는 포트홀이 발생했습니다. [ 유기철 / 택시 기사 : 신경도 많이 쓰이고 고속으로 지나갈 때 타이어 펑크가 날 염려도 있고... ] 일반 도로까지 포함할 경우 더욱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 김창민 / 자동차 공업사 대표 : 해마다 저희 쪽에 오시는 고객 분이 이야기가 계속 나오세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수리를 했었다 보상을 받았었다. ] 지난 설 명절 동안에는 전주시에 하루 평균 50건의 신고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순찰을 하며 주요 도로 위주로 복구를 하고 있지만, 범위가 넓어 작업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 변조) : 민원 들어오는 대로 가면서 보이면 바로 즉시 보수하고 저희 직원들도 이제 순찰을 항상 수시로 나가고 ]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임채홍 /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 (아스팔트가) 물에 좀 더 약한 구조이기 때문에 포트홀이 (자주) 발생하는 그런 데들은 포장재들을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 날씨가 풀리면서 포트홀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대책과 함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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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지개 켜는 봄꽃휴일인 오늘도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봄꽃들이 벌써부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꽃을 보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개나리와 꼭 닮은 영춘화가 화단 한켠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알록달록한 팬지는 옹기종기 앙증맞게 자리잡았습니다. 산수유 나무들도 서서히 노란 꽃망울을 터트려갑니다. [정오순/서울시 마포구 : 산수유도 피고요, 영춘화도 피고 하니까 벌써 봄이 온 거 같아요. (꽃구경 오니까) 좋죠, 힐링도 되고.] 온실 안에서는 1백 년에 한 번 핀다는 용설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미터 길이의 꽃대에 옅은 녹황색의 작은 꽃들은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박해순.김정자/서울시 동대문구 : 봄에 오면 여기가 더 멋있을 거 같고요, (용설란이) 너무너무 신비롭고요, 또 오고 싶어요 다음에.] 휴일인 오늘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8도에서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소식도 잦아들 전망입니다. [노희종/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지난 주에는 지속적으로 비가 왔습니다만 이번 주에는 목요일에 한때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에는 구름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주말에는 일시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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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소기업들 "22대 국회, 고용·근로자 지원 강화 희망"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6백 명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제22대 국회에 고용과 근로자 지원을 강화하는 입법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시간 유연화와 지방 중소기업 육성,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보완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국회의원상으로는 정직하고 청렴한 의원을 꼽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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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아버지 살해' 징역 10년 판결 항소검찰이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받은 A씨의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전주지검은 범행이 반사회적이면서도 조사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히는 등 잘못을 뉘우치려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부친이 자신을 정신 병원에 보내려고 한다는 이유로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과 치료감호를 구형받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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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34%...높이기 방안 필요전북 11개 시군에 배정된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이 34퍼센트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말 18퍼센트보다는 16퍼센트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8월 말까지 50퍼센트 이상 집행되도록 시군과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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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구 협상 결렬...전북 1석 감소 우려 높아져여야 간 선거구 획정 협상이 터덕거리면서 국회의석 축소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대신 부산에서 한 석 줄이자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동안 협상에서 조율된 내용을 백지화하고 당초 중앙선관위의 획정안을 다음 주 29일 통과시키겠다고 최후통첩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일부 내용을 수정해 민주당과의 협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전북 선거구가 포함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에 따라 선거구 획정이 촉박한 만큼 국민의힘의 입장이 달라지지 않는다면 전북 의석 축소와 선거구 조정에 따른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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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등 6곳, '푸드테크' 산업 육성 협약전북특별자치도와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이 이른바 푸드테크 산업을 키우기로 협약했습니니다. 푸드테크 산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같은 기술을 적용한 식품 산업을 뜻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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